작은학자들의 사회

모든 아이는 ‘적절한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고유한 영재’로 성장합니다.


# 개별 프로파일 분석으로 책임지도, 기본적으로 개별지도
수학, 다 똑같은 것 같아도 아이들마다 사용하는 능력도, 하는 방법도, 해야할 것도 다릅니다. 그래서 여러 관점에서 사고 능력을 평가(Mathematics Ability Index)하고 사고 능력의 패턴을 분석하여 수학 공부의 방향을 정합니다. 그 결과를 기반으로 개별적인 지도를 원칙으로 하고 공통 학습 주제에 대해서만 스터디 그룹을 편성하여 주기적으로 공부합니다.

# 세미나형 토론식 수업 / 대화식 수업
수학과 관련된 사고능력 중 언어능력이 약하다면 학습 효율과 현실적인 성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학생들은 이론이나 문제에 대한 생각을 선생님이나 스터디 그룹원과 함께 토론하면서 성장합니다.

# 교과 수학은 한계가 있고, 현실적인 시험은 교과수학 이상의 능력을 요구합니다.
초중등 시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수학적 사고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교과수학은 그런 부분을 모두 커버하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런 부분에 대한 부족함이 학습효율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는 사실입니다. 작은 학자들의 사회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커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넓이 구할 때 왜 곱하는지 아세요? 근원사고 중심 수학
생각해본적이 없다면 평생 왜 곱하는지도 모르고 곱합니다. 그 다음에는 넓이 구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것을 공부할 것입니다. 당연히 기반이 없으니 외워야 합니다. 수학적 사고 능력은 이런 식으로 발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없다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우는 수학’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요? 왜 어떻게 만들어진 이론인지 경험해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능력이 성장합니다.
문제풀이만 암기하는 수업이 아니라 근원사고 중심, 창의력은 새로운 것만 많이 접한다고 성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근원에서 지금의 형태가 된 과정을 살피는 것이 창의력의 근원입니다.

#학습자가 아니라 연구자로 성장
대부분의 명문 자사고 특목고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은 학습자가 아니라 연구자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학습과 연구는 주체가 다릅니다. 학습은 남에게 배운 것을 익히는 것이고, 연구는 스스로 구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대하는 태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학습자는 기술자가 되고 연구자는 창조자가 됩니다. 공부에 관해서라면 기술자는 버티고 연구자는 즐깁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들의 입시는 모두 이런 유형의 학생을 찾습니다.

#관리가 아닌 동행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공부는 자신이 살 집을 만드는 과정과 같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성향과 자질을 살피고
개별적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살 집을 짓는 것을 돕습니다.

#작은 학자들을 위한 완벽한 성장환경
높은 천장, 목재 인테리어, 벽면 칠판, 오픈오피스형 교무실은 창의적 사고, 창조적 소통을 위해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토대로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