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학원

십년이상의 사교육에 종사해온 선생님들은 고민해왔습니다. 학교와 입시를 거쳐 사회로 나아가기까지 편하고 유리한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존재하는 기회의 차별. 강 건너에만 존재하는 꽃길. 이미 있는 꽃길에만 꽃을 심는 한국 교육의 악습. 꽃길에 꽃을 심던 선생님들이 강을 건너 낯선 꽃을 심으러 갑니다. 이제 좋은 교육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이 좋은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라는 말 대신, 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그학원 교육의 제1원칙입니다. 벽지와 책상, 학생용 의자와 인테리어 소품 모두 특별 주문 또는 직접 제작한 제품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교실과 복도에 사용되는 조명까지도 일반 학원에서 사용하는 색상과 조도가 아닙니다. 그 학원의 모든 인테리어는 최상의 학습 환경과 안전을 위한 철저한 계산으로 탄생합니다. 학원을 넘어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그학원의 교육인프라 제공. 에듀프라입니다. 교육의 진짜 목표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사회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좋은 사회는 구성원의 공감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구축함으로써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학원은 결코 가르치는 사람teacher이 주도하지 않습니다. 동료와 학습자가 능동적인 주체가 되는 학습방법을 제시합니다. 감성수학과 공감영어. 최초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최고의 학습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