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엠영어 동림캠퍼스입니다 :)

아이들을 처음 영어공부를 시키셨을 때, 알파벳은 집에서 가르쳐보겠는데 파닉스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옆집 아이는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로 술술 이야기 한다는데 내 아이는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셨죠?

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3학년 수능까지,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해서도 잘해야하는 대한민국의 필수 능력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어디 가서 굶어 죽지는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해요.
그만큼 영어는 10년 이상의 장기 마라톤을 달려야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마라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스킬도, 전략도 아닌 기초체력입니다. 영어에서도 당장의 암기와 시험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가 제대로 쌓여져있지 않은 학생은 고등학교에만 가도 3등급 이상을 넘지 못합니다.

특히 어릴 때,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겁니다. 어떤 공부든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이 생겼을 때, 그 기억으로 어려운 문법이 나와도 도전해볼 마음이 생기고 당장의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것을 분석하고 극복할 용기를 얻게 됩니다.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아이가 진정한 영어를 배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평일 1시반-6시는 수업 시간이므로 상담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