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데기는 가라 붉은문어껍데기는 가라12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국회 앞 시민들의 그 아우성만 살고껍데기는 가라그리하여 다시껍데기는 가라이곳에선 두 손발과 목숨까지 내논시민과 군인들이중립(中立)의 초례청(醮禮廳) 앞에 서서부끄럼 빛내며맞절할지니껍데기는 가라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까지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뭐야 창작이야...?
원래 있던 시를 패러디해봤어
오 글쿠나 멋나다..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를 시국에 맞게 패러디해봄
👍
ㅇㅅㅇ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
우리반 시간표 바로 확인하기
학교/학원정보, 커뮤니티도 더 편하게!
뭐야 창작이야...?
원래 있던 시를 패러디해봤어
오 글쿠나 멋나다..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를 시국에 맞게 패러디해봄
👍
ㅇㅅㅇ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