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어카지???
-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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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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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8 21:11
제가 한 오래된 남사친이 있는데요 ㅠㅠ
그 친구는 정말 바르고 공부도 잘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친구이예요
제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나 도와주는 마음이 정말 지따뜻한 친구예요 저는 아 친구랑 오래되기도 해 전혀 이성으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연락이 오네요..저는 지금 이렇게가 좋은데 거절하면 서이가 멀어질까 두렵기도 하네요…워낙 오래되기도 해서…ㅠㅠ
저는 심지어 짝사랑 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짝사랑하고 있는 친구가 저의 남사친 단짝이어서 더 걱정이네요..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아니면 좋은 해결방안이라두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지금도 얼마나 생각할 시간을 주면 되냐고 연락이 오네요 ㅠㅠㅠㅠㅠ
저는 10년생 입니다ㅏ

락스
저는 진짜 심각해요 ㅠㅠ
네
일단 락스 줘보세요
허허허🥲
헐..완전 심각한데요…남사친한테 쪼끔이라도 호감은 있으세용??
전혀요 ㅠㅠ🥲
그럼 받지 않은게 낮지 않을까요??받아서 사귀다가 둘이 안맞아서 헤어지면 사이가 더 서먹해질텐데 그냥 여기서 아예 정확하게 말해두는게…
진짜 사귈생각이 1도 없으면 그냥 거절하는게 나을듯해요! 미안해ㅠㅠ 난 너와 친구로 지내고 싶어 어떤가요
저도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너무 오래된 친구라 상처받을까봐요 ㅠㅠ
일딴 받아줘봐요 누군가는 이런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ㅈㅅ 계산 잘못함
남사친 잘 생겼나
그냥 그저 그런 정도? ㅠㅠ
저렇게 말하면 거절하는걸로 알수도
그런가요?? ㅠㅠㅠ
남사친 잘생겼나요
모르겠네여ㅕ 저한테 그냥 평범한 남자애?
일단 락스 150mL랑 세숫비누 하나먹고 세탁세제 200mL이렇게 먹으면 되겠다
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걍
"미안..난 친구로서의 너가 더 좋아."
라고 해보셈..드라마에서 이런식으루 하던데...파이팅해라 쓰니야
근데 다른글에선 중1이라 했던거 같은데 10년생...?
락스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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