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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다
  • 화장하는표범
  • ·
  • 조회 32회
  • ·
  • 25.07.27 00:43

당장 집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네


댓글 9

부모님 오셨는데 나랑 동생 세워놓고 한 대 팰 것 같이 욕하고 그래서

힘들겠네

ㄱㅊ 저러다 또 방으로 갈 것 같아 그냥 갑자기 무서운데 이 시간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가끔은 친구들보다 나도 모르는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게 더 후련할 때도 있지 언젠가 지나갈 일일테니까 너무 마음쓰지말고 털어놓을 거 대댓쓰면 내가 들어줄게

고마워.. 근데 정말 가끔 갑자기 이러는 거라 그냥 순간적으로 무서워지네 혹시나 기다릴까봐 대댓 달아 잘 잤으면 좋겠어

그래 너도 잘자


?왜에?


공부 열심히 해 나도 너랑 비슷한 가정인데 공부열심히 해서 대학 좋은데 붙고 탈출하는 법 밖에 엊ㅅ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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