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고 연영과 연기전공이 목표인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경기예고가 목표인 이유는 다른 서공예, 한림은 사립이라 학비도 많이 들고 지방 사람인데 기숙사도 없어서 자취를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공립이고 기숙사가 있는 경기예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학원도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설득 방법이 있을까요...😭 다들 한 번만 도와주세요😭🙏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한지는 약 1년 정도 됐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연기를 유튜브로라도 배우고 점점 알아가는 게 아직까지도 즐겁고 흥미로워요. 일단 저희 집 분위기가 친구 같은 분위기이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진지하게 생각을 안 하시고 잘 안 들어 주시더라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흠… 전공이 무슨 쪽이야?
연영과 연기전공!
음… 부모님이 혹시 너가 연기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셔?
너가 하고 싶다고 하는거는 웬만하면 지원해주시는 스타일이셔?
부모님은 내가 끼도 없고 연예인은 못 된다고 말씀하셔
그리고 부모님 앞에서 연기를 해본 적도 없어서...
부모님이 웬만하면 다 허락해 주시는데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거 거절하셔서 좀 당황스럽네
너가 연기를 진짜로 하고 싶고 간절하면
부모님께 한번 증명을 해드려봐
너가 얼마나 원하는지, 또 얼마나 잘하는지
알겠어! 성공하면 또 올려볼게❗️
응응 화이팅해🍀
연기전공을 하고 싶은게 찰나의 충동은 아닌지
정말 이 쪽으로 가고 싶은게 확실한지
스스로에게 묻고 오랫동안 생각해보고
정말 그렇다면
부모님한테 내가 얼마나 이 길에 진심인지, 왜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얘기해 볼 것 같아요 저라면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한지는 약 1년 정도 됐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연기를 유튜브로라도 배우고 점점 알아가는 게 아직까지도 즐겁고
흥미로워요. 일단 저희 집 분위기가 친구 같은 분위기이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진지하게 생각을 안 하시고 잘 안 들어 주시더라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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