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식 고치는 법
- 쇼핑하는하늘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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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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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8.31 13:46
진짜 나도 너무 스트레스야
분명히 짝사랑을 1-2년 해도 사귀면 며칠만에 정이 떨어져
이런거 스트레스라서 관심 있게 찾아봤는데 자존감니 낮아서 그렇다더라고? 근데 난 그쪽음 진짜 전혀 아니거등ㅎㅎ
아마 내 생각엔 좋아하면서 그 사람 이미지?를 만들고 막상 아니먄 깨서 그렇거나 아님 내가 얼굴 기준이 전혀 없어 살짝 행동에 설레서 콩깍지 껴지고 잘생겨져 보이다가 사귀면 빠지고 얼굴이 이제서야 보이는 느낌
근데 이게 걔한테도 상처니깐 잘되도 불안해
극복한 사람들이나 아무나 좀 도와줘ㅠ
그냥 사람 자체를 사랑해보는건 어때
그냥.. 너가 그런 유형인 거야! 섣불리 고백하지 말고 좀 더 다가간 뒤에 고백해보는 건 어떨까? 포장지를 열어봐 포장지 안에 초콜릿이 있을지 아님 계피아몬드가 있을지
너무 걔에 대한 환상만 있고 겉모습만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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