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꾸
  • 고급스러운일각고래
  • ·
  • 조회 51회
  • ·
  • 25.10.09 01:16

밤에 잘때 가만히 있을때 몸에서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는데 이거 나만 이런가 가만히 있으면 뭔가 털이 곤두세워지는 느낌?
뭔가 특정부위가 느낌이 나 이거 나만 이럼?


댓글 22

나도 한번씩 그럼..

진짜? 난 진짜 나만 그런줄 알고 몸에 이상있는줄 알았어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임 ㅠ

뭔가 그쪽만 신경이 곤두세워지는 느낌? 이랄까..


옷 뒤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데 보면 암것도 없음 ㄷㄷ

ㄹㅇㄹㅇ 그 특유의 느낌들어서 손으로 만지거나 하면 암것도 없고...

바람 때문에 옷이 움직여서 그런건가??

그건 아니고 걍 옷이나 천 옷털같은게 몸에 붙거나 닿으면서 그러는듯 ㄷ


ㄹㅇ 난 벌레 영상 같은 거 봐도 그러던데 진짜불쾌함

긍까... 이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격어본 사람만 아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무언가에 반응해 털이 곤두서는 거임

헐 고마워 ㅠㅠ


나도맨날그럼 그걸재미로느끼는중(?)

ㅋㅋㅋㅋ(?) 특이취향이넹


ㄹㅇ 나도ㅋ쿠ㅡ

진짜 다들 그렇구나 ㅋㅋㅋㅋㅋ 세상 살아가는거 다 똑같네 ㅋㅋ


나도!! ㅋㅋ


아 먼지 알


나 중딩때 그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중딩때 따 당할때 뒷자리에서 종잇조각이나 지우개가루 같은거 계속 던져서 걔네가 안 던질때도 가끔 던진다는 느낌들어서 뒤돌아보고 그랬는데

아.. 혹시 지금도 당함? 이건 어른들께 알리거나 걔네 전학당해야 할것 같은데 ㅠㅠ

아니!!! 중딩때 일이야!! 지금은 학교도 다르고 마주칠 일 없어

아 그래서 다행이다 ㅠㅠ 고생 많이했겠네 ㅠ 은따도 힘든데

ㅜㅜ고마워ㅓ 갑자기 그때 꿈 꿔서 생각나서 적어봤어ㅓ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

게시판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