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학교가다가 똥 지려봄?
- 정확한기니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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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8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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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30 09:42
나는 오늘 그랬음 ㅋㅋㅋㅋㅋ 1... 아무튼 어떻게 된거냐면 내가 학교랑 집이랑 멀어서 버스를 타고 등교해 근데 그날따라 배가 더럽게 아픈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참다가 이제 주차장에서 지리고 헐레벌떡 2층 화장실 달려가다가 누구랑 마주쳤는데 모르겠고 ㅋㅋㅋㅋ 그 굵은 변 아니고 설사 계열이어서 흘러내리고 난리였음. 마치 헨젤과 그레텔인가 그라텔인가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되버린 거임ㅋ큐큐큐ㅠ 화장실에서 등교하는 애들 소리 다 들리는 데 몇몇 애들은 '야! 고양이 똥냄새 나' 이러더라 ... 그러고 2층 도서관에 있는 사서쌤한테 뭐라뭐라하는 데 미안하다... ㅠㅠㅠㅠ 하지만 매일 아침에 배가 이유없이 아파오는 나여서 나도 이렇게 지리게 될 줄 몰랐음. 참고로 중3임. 쪽팔려서 학교 어캐다니냐? ㅋ트.. 그렇게 엄마한테 전화도 하고 수치사할 거 같은 담임쌤한테 전화도하니까. 얼추 사건은 해결된 거 같았는 데 이제 뒷처리가 문제인거임. 담임쌤 부르니 겁나게 무서운 3학년 짱 뭐라하지 부장쌤도 오셨음. 예전에는 싫어했는 데 지금은 진짜 겁나게 멋있더라. 내가 있던 화장실 앞에 막아주시고 변기 막혔다고 임기응변도 해주심... 진짜 알러뷰..♡ 그래서 얼추 정리되는 데 쌤 부르기 전에 제일 비참했던 게 뭐냐면 앞에 안 막으면 나 혼자 있는 건데 속옷에 바지에 양말에 신발에 ㅋㅋ.... 그래서 반 나체 상태로 고양이 빙의한 것 마냥 잽싸게 누구 들어올까봐 휴지 많이 뜯어서 정리하는데 또 시간 지나니까 굳었어. 물이 필요하잖아. 세상에 나는 나에게 세뇌 교육하며 지금 더러운 건 이 변이다 생각하고 변기물에(깨끗하다고 그때 나보다!!) 담궈서... 닦아냈지...하하... 지금은 버스야... 쌤리 주신 꽃무늬 바지입고 버스에서 변냄새 풍기며 집가는 중.... 너희는 그러지 마라 난 지금 수치사 할거같아.

으악
큐ㅠㅠㅠ
고생했네 변깃물까지 ㄷㄷ
진짜 고맙다... 저 위에 저 놈은 으악이랜다 슈ㅂ... 그렇다고 학교에서 똥쟁이에 뒷정리까지 안 하는 놈으로 찍히기 싫었어...ㅜㅜㅜㅠㅜ
뭐 잘못먹은거야? 투둑 투둑이면
양 많았을것같은디
아녀 뭔가 소화 불만인가 싶음… 병원 가봐야 할듯. 진짜 맨날 아침마다 저 상탠데 오늘만 특이하게 더 아팠음. 진짜 뭘까 싶음 이젠 자포자기 심정임...
소화불량 맞나? 하여간 말하는거 보니
싸고 배는 나아진것 같은데
아침에 좀 일찍일어나서 모닝똥하는거 어때
뭐 소문은... 어쩔수없지
슈바류ㅠㅠㅠ 7시에 나와서 버스타고 8시 도착하던 중 생긴 착오라니까큐ㅠ큐큐 맨날 학교와서 모닝똥 갈기고잇어 소문은 진짜 조진거가틈. 차라리 고양이가 똥 쌋다고 생각해주길
..........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사람 있었니?
있었으면 낼 하루는 생결..
지리고 뛰어가던 중에 어떤 남자애 보긴 했는데 걔가 기억하면 난 그날부로 보지 못할거야...........하하하하ㅏㅏ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 당황했을듯
투둑투둑
아닠ㅋㅋ... 못 봤을거야... 헨젤과 그레텔처럼 흘리는 나를 ㅠㅠㅠㅠ 재버러ㅠㅠㅠㅠㅠ
투둑투둑 떨어지는게 눈물이니 똥이니..
후자일 확률 99.9%로
아쉽게 됐어...
아쉽다 지금은 괜찮니
ㅋㅋㅋㅋ 지금 낮잠 때리고 호텔델루나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해졌네
오늘하루 고생했으니까 잊어봐
하... 근데 개쪽임 아무리 생각해도 단기기억 상실증 걸리는 법 업ㄹ나...
럭키비키 마인드로 엉덩이 따뜻했잖아 고고
이런 미틴큐큐ㅠ큐ㅠ 아 쌤이 날 안쓰럽게 봐주겠자나 럭키비키니시티자나!
ㅋㅋㅋㅋㅋㅋㅋ 낼 학교 어케가게
낼 국군의 날
와 이거 다행이잖아 럭키비키네
수요일날 만약 애들이 나인걸 알면 잘살아라 ㅋ....
학교안갈때도 아침엔 배상태가
항상 저모양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안갈때는 늦게 일어나서 괜춘... 특히 추울때 그럼
호오.. 에어컨에 약해서 배차가워지면 그런듯?
핫팩같은거 챙겨다녀
내과 함 가봐야지....
뭐 땜시 오셨어요???
치마에 똥싸가지고....
야...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푹 쉬렴
병원 꼭 가보고
그래 나의 사연 들어줘서 고맙다 이놈아ㅏㅠ
오늘 하루 고생했어
엉야
뭐야 인기글 갔네 축하해!
오우ㅋㅋㅋㄱㅋ 난리낫네 배아팠겠다 근데 그땐 변기물이 더깨끗했다고느꼈어도 변기물엔 세균이 겁나게많아서 다 씻어놔야될듯 ㅎㅇㅌ
하하... 지금 깨끗히 씻었답니다 ㅎㅎ 진짜 소문나면 한강 다이브 뛰어야지. 숨참고 럽다이브....
숨참고 싶게 더럽다iv....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냐? 큐큐큐ㅠㅠㅠ 난 진ㄴ짜 수치사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한강 럽다할 심정인데.....튜ㅠㅠㅠ
아이고야…… 고생했어 ㅋㅋㅋㅋ
역ㄱ시 ㅠㅠㅠㅠㅠㅠ 내 노고를 알아주는 구나. ㅜㅜㅜㅜㅠㅠ진ㅋ자 서러우어서 워뉴ㅠ퓨ㅠㅠㅠㅠ
어떻게든 뒤처리 하겠다는 노력이 보인다
다리 달달떨면서 울긴 뭘 울어 시간도 없는데 란 심정으로 큐쿸ㅌㅋ....ㅠㅠㅠㅠㅠㅠ 슈발 고맙다 너밖에 없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했어 천천히 학교 다시 가
쌤한테 이렇게 옴. (이름) 집으로 보냈습니다.
오늘은 쉬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름)이 맘이 괴로울거에요.
학교에서는 아무도 모르니 걱정말라고 위로해주세요. 학교 안가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기왕 이렇게 된 거 집에서 너가 젛아하는 거 하면서 쉬어
하하 그러고 집에서 호텔 델루나 몰아보기 중 히히
혐사진 신고요 우우우욱
?
혐글이긴한데 혐사진은 없는디
그거 폰에 비친 님 얼굴임
혹시 혐사진을 주길바랫니 ㅋㅋㅋㅋ
뭐야 사진이 있었어???
?
난 저 녹슬은 자국이 변자국인줄 알앗으ㅎ;;
쏘리쏘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사진이긴혀...
(푸드드드드드드드드득)
비둘기여?
지리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아니야 (그르르르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웃냐?큐큐큐큐ㅠ
와오ㅓ큐b쿠쿠쿠
ㄴㄴ 난 학원 끝나고 집오는 엘베에서 쉬 지림 ㅠㅠ 그때 급했러서 엄마가 쉬 치워주심
야 난 수습 불가엿어짜시가.큐큐큐ㅠ 바지에 운동화에 속옷에 양말에.....
헐
빨래 열심히해야겠다 ㅠㅠ 분비물은 빨래도 잘 안되는데
버렷오
쌤이 버리랭...
아 ㅠㅠ 그럼 쌤이 사주실건가?
겟냐고큐ㅠ 별로 비싸지도 않은거라 버렷엉
아
뿌지지직 푸드드득 철퍽 부욱
야야ㅠㅠㅠㅠ
아니 미친 너가 젤 나빴어ㅋㅋㅋㅋ
아!!! 밥먹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
웃네??ㅠㅠ큐큐ㅠㅠ
여중?
남여공학
우리 언닌 알바하고 집 오다가 지림
억....
헙,, 고생했네!!!
고마워...알러뷰.....
ㄹㅈㄷ네
ㄹㅇ. 너무 레전드라 진짜 짐작이 안된다.
진짜 대단하다 ㄹㅇ… 그래도 다행이네!!
고맙다 ㅠㅠㅠㅠ 내 노고를 알아주네 ㅠㅠ
아고.... 근데 나라면 뇌정지 왔을거 같은데 현명하게 대처 잘했네!
그래 소문이 더 무서우니까 대가리 굴려서 열심히 살앗다....
난 초3때 하교하다가 집 앞에서 똥 싸서 팬티에 걸려있는 똥 변기에 퐁당하고 팬티 태워버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태웤ㅋㅋㅋㅋㅋㅋ
헐
ㅠㅜㅋㅎㅋㅎㅋㅋㅋ 수치사 지대로네
ㄹㅇ....
ㅋㅎ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ㅜ..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데 너무 웃겨ㅜㅜ
큐큐큐ㅠ....
수고했다... 배탈 잘나는 나도 항상 이런거 조심하는 스탈인데 와... 진짜 수치스럽고 힘들었을듯... 그래도 다른 애들이 모를것 같아서 다행이다...
큐큐ㅠ큐큐큐 ㅠㅠㅠㅠ 고맙다 모르길 바람....
괜찮아... 나도 똥은 아니지만 버스에서 에어컨 틀어놓아서 바람때문애 공기중에서 매직냄새 나는 걸 애들이 이상한냄새 난다고 그래서 좀 충격받았어 매직한지 이틀밖에 안 지나서 그런 거러 그럴만하다고 생각들더라 ㅜㅜ
ㅋㅋㅋㅋ 헉 안타깝네ㅠㅠㅠ
너 과민성대장증후군 아닌지 의심해 봐
난 그래서 많이 고생했...8ㅁ8
괜찮냐......
알겠오... 애들이 안다면 나는 죽으께 잘잇어.... ㅎ하ㅏ하ㅏ.... 아마 괜찮을거야ㅡ....고마워ㅠㅠㅠㅠ
힘들었겠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집이긴한데 진짜 병잇나봅니다 매일 아파오는 배에 죽겟어요 ㅠ
숙제 끝나고,다시 답변해드릴께요.
죄송합니다ㅠㅠ
놉! 괜찮아여~ 위로 감삼다
넵
그 과민성 그거 아녀??나는 똥은 아닌데 맨날 배에 가스차서
헉 난 둘단데 어디 병원가야해???
음..소화기내과 가보ㅓ
아이고야ㅠㅠ
항..
후기좀 ㅋ
아 후기 일단 학교가봐야하는 데 친구한테 연락하니까 아무일 없다긴함. 큐큐 괜찮을지도?
친구들은 알어 ㅋㅋㅋㅋ?
모르는 듯 싶음. 일찍 온 애들만 아는듯....
어후 진짜 상상만 해도 ㅅ싫다….
조심해....
와우..졸업 얼마 안 남았자너 화이팅
ㅎ....화이팅
멋짐팁이...ㅋ
항....
앙...
아이고야...
헤ㅔㅔ
나도 중 1때 갑자기 배가 오지게 아프더니 똥이 엄청 매려운거임 버스에서 내리고 5분~7분 걸으면 학교인데 진짜 안쓰던 자름길까지 써가며 학교 갔는데 그 때는 코로나 시절이라 학교 앞에서 열을 재고 들어가야했음. 평소 온도계가 좀 말썽이라 가끔씩은 3~4번은 했어야 했는데 그날 하필 4번은 했음 진짜 약 20분을 참았는데 온도 재고 걸어서 30초면 화장실이였는데 거기서 똥을 푸다다다닥 소리 내면서 지려버림 쓰니 말대로 설사였음.. 하 근데 다행이도 우리 학교는 규모가 작고 전교생이 30명 안 되는 진짜 작은 학교였고 같은 버스 탔던 언니는 한 명이였고 내가 그 당시 상의를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걸 입고있었어서 다행이였어! 결국 담임쌤께 전화드려서 똥을 지려버렸다 하고 초등학교 7학년 담임쌤은 내 똥을 치워주셨어 나는 다시 집 가서 씻고 내 속옷 입고 다시 학교 감 ㅋㅋㅋ...
핰ㅋㅋㅋ 너도 고생했다....
핫핫핫.. 현재 고 1인데 가끔씩 똥이 미친 듯이 마려울때마다 그때가 떠올라서 이 악물고 버팀..
난 못 버틸듯큐큐ㅠ큐ㅠㅠㅠ 안돼ㅠㅠㅠ
오...
예...
ㆍ
잉
근데 지금 쪽팔린 게 엄청 크겠지만 사실 그 정도면 병원을 가야 돼
그치!! 나도 가야한다 느낌!!
화이팅...!!
화이팅!!!!!
이거 과민성대장증후군일수도..?? 나도 비슷하게 갑자기 시도때도 없이 못참을 정도로 설사할 때 있음. 너도 증상 비슷하면 검색해봐
맞는 거 가타서 병원가야할드슈
음.. 미리 말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딱히 치료법이 없어서 그냥 참고 사는게 제일 나을걸..??
오반데ㅠㅠㅠㅠ
아...나도오늘 배 졸라아팠는데
3교시때 쌤한테 화장실간다하고 변기에
설ㅅ를 쌌는데 막힘 큐ㅠㅠㅠㅠ근데
내가 중2었는데 우리화장실 다 고장나서
중1동생들화장실가라해서갔..1학년들이 좀 죄송..하네
ㅋㅋㅋㅋㅋㅋ
동지 반갑고
오? 너두?
야 나두
ㅋㅋㅋㅋ 넌 뭔일인데 듷어보자
야임마 괜찮아 장 안좋은 난 고1때 그랬어
ㅋㅋㅋㅋㅌㅋ
고맙다 고마워ㅠㅠ
학교 버스 비스무리한 봉고차 타고가는데 찬물 때문인지 배가 아프더라?
하지만 참을수 있다고 생각하며 탔지...
어리석게도...
항....
그러다 결국 신호가 왔지...
하필이면 아침에 찬물을 먹어서
water poop인거야
그래도 어찌저찌 참으며 마의 20분을 견뎠지만 결국 내리기 1분 전...
poop의 악마가 해방되었고 덕분에 근처 공원의 장실에서 해결해야했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치뮤큐ㅠㅠ
그리고 교복은 씻어서 처리, 근처 홈플에서 바지 사서 학교감
앜ㅋㅋㅋㅋㅋ
그럼 바지 안입고갓어? 아니지?ㅋㅋㅋ
홈플갈때 바지를 안 입고 가진않자나
그리고 몇달 후에 버스 기다리면서
정류장에 앉았는데 하필 누가 쳐먹던
초코파이가 있던 자리였어...
보호색땜에 안보였고 결국 엉덩이쪽에
브라운 컬러의 작은 얼룩을 데리고 등교했지, 그리고 같은반 애가 그걸 보고
"어...? 야 그거 뭐냐...? 설마... 또...?"
그리고 현타거 씨게 온 나는 다음날 사복 바지를 입고 갔단다...
아 ㅂㅏ지? ㅈ같게도 여분의 바ji가 없어서 결국 교복 세면대에서 씻고
죠랄죠랄 하면서 좀 말려서 걍 입고 갔어
ㅋㅋㅋㅋㅋㅋㅋ
뭘 웃어 짜샤 동병상련이야...
그래도 진짜 떵은 아니자너 저건 ㅋㅋㅋ
셧업!!
ㅋㅋㅋㅋ
웃지 말지어다!!
항 ..
ㅇ?
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대단하다,,
항....ㅠㅠㅠ
어떡해ㅠㅠ 엄청 힘들었겠다ㅠㅜㅡㅜ
공감 고마워ㅜ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
고마워ㅠ큐ㅠㅠㅠㅠ
파이팅해..
고마워ㅠㅠㅠㅠ
혹시 어제 밤에 뭐먹음
아무걱도 안머금
점심은
나는 지릴뻔해서 절경을 본 적이 있어 학교가는 길에. 애국가 5절까지 5번 부르고 화장실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러도 안되더라...
안들킴?
경황상 안 들킨 거 가틈.
다행이넹
히히...
와..... 고생했다....
와ㅡ... 고마워ㅠㅠ
난 고1때 똥 지린적있는데..ㅠㅠ
헉큐큐큐ㅠ 비슷한 사람이 많규나
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데 전 날에 불닭 하나 먹었다고 설사지렸어...
헉큐큐ㅠㅠㅠ
괜찮아 나는 시험보다가 설사지림
대신 수학백점을 얻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니야?
아니 어제부터 진짜 5번씩 설사하고 미쳤다가
학교에서도 배가 꾸륵거려서 셤 끝나고나서 화장실가고 알아버림;;
미친....
냄새 안낫어??
딱히?? 나도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
살짝이라
미친
그래도 다행이다
그러게 ...ㅋㅋㅋ
우유 같은거 먹으면 그러던데ㅔ
그건 유산균 분비 못하는 그 잇던데 기억안남
학교에서 집오다가는 지려봄 집 바로 앞이었는데 30초만 참으면 됐는데 ㅅㅂ
오반뎈ㅋㅋㅋ
나도 학교에서 너무 급한데 그냥 넋이 나가서 그냥 오줌 지려버림 그래서 집에 가서 바지 갈아입음
근데 화장실 바닥 노래져서 걍 튐ㅋ
아니 미친큐ㅋㅋㅋㅋ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아냐??
그런 거 가틈...ㅋㅋ
허어..
나는 변비땜에 한의원에서 받은 약 아침에 먹고 약효 때문인지 하교할 때 설사해서 지림.
오우얔ㅋㅋㅋ
아이고...
ㅋㅋㅋ큐ㅠㅠㅠ
속 괜찮으신가요
그러고 밥도 잘 먹엇어용 ㅎㅎ
나는 집가다가......
억.
와 돌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였으면 하...거기서 멘탈 나가서 아무것도 못했을 듯ㅋㅎㅋㅎㅡㅠㅡㅜㅠㅜㅠ 고생했다 쓰니야..사람들은 생각 보다 남한테 관심없으니까 금방 잊을거야!! 너무 신경쓰지마ㅋㅎㅋㅎ
그래.... 그렇겠지? ㅠㅠㅠㅠㅠㅠ
ㅅㅂ ?
ㅠㅠㅠ
나도 작년 고1일때 마찬가지로 집이랑 학교랑 거리 멀어서 버스 안에서 배가 ㄹㅇ 개아픈데 후다닥 가야지 ㅠㅠ 하고 가는데도 너무 아파서 2층 화장실 썼는데 팬티랑 치마에 지려서 다행히도 가방안에 들어있는 바지로 갈아입고 변기랑 바닥에 있던 똥 치웠음... 아무도 모름
바닥에 휴지통에 버린 똥묻은보고 무슨 생각 하셨을까 아주머니
ㅋㅋㅋㅋㅋ 그러겤ㅋㅋㅋㅋ 나처럼 고양이 똥이라 생각할수도
ㅋㄱㅋㄱㅋㅋㅋㅋ난 학교ㅠ걸어가는데 방귀인줄 알고 뛰었는데 똥지림
미친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적 있엌ㅅ엉
오 동지군!!
오우...
ㅋㅋㅋㅋㅋ
학교가다가 배 존나 아파서 병원 화장실 들어가서 똥 싸고 나온적은 있음
오 그건 좀 창의적이당
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네🥺🥺
ㅋㅋㅋㅋㅋ 고마워 ㅎㅎㅎ
아고...............................................
하핰ㅋㅋㅋ
ㅋㅋㅋ
진짜 공감 ㄷㄷ
공감 개웃기넼ㅋㅋㅋ 고마워
나 초1때랑 똑같은 사연이네
ㅋㅋㅋㅋㅋ
난 중딩때 하교하다 집 들어가기 직전에…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지
어우 ㅋㅋㅋㅋ 없다니 부럽네
나 초등학생때 생존수영 가다 살짝 지려봄. 중3때부터는 속이 난리가 나서 진짜 방귀에 자아가 생겼는지 생성되면 밖으로 나오고 그래서 러브다이브 하고 싶었다 짘짜.. 지금은 분반이라 좀 괜찮아졌어
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읽기 전인데 개웃기넼ㅋㅋㅋㅋ
얔큐ㅠㅠㅠㅠㅠ 진짜 난 그때 심각햇다니깤ㅋㅋㅋ
근데 글 내용이랑은 별갠데 쓰니 성격 진짜 좋아보인다 웃고 놀리는 댓글들 기분 나쁠만한 댓글들도 많은데 다 넉살좋게 받아주고 반응해 주는 게 정말 좋은 사람 같음 진짜 정신없고 혼란스러웠을텐데도 다 뒷처리하고 나온 것도 대단하고 멋지다 무튼 고생했고 푹 잘 쉬길.. ☺️
그렇게 봐주니 고맙네 큐ㅠㅠ 잘 쉬고 잇엉!!
남학생임 여학생임?
여학생임ㅋ...
집가서 또 씻었지..? 찝찝했겠네 ㅎ
빡빡 닦엇어큐ㅠㅠㅠ
그랭ㅋㄱㅋ
ㅠㅠ
내가 다 미안하네...
고생했어....ㅠ
고마워 큐큐ㅠㅠㅠ
과민성대장증후군 아냐? 한번 내과 가봐 그거 꼭 치료받아야돼 안그러면 잘 안나아ㅠ
ㅠㅠ
으악2
과민성대장증후군 아닐까… 홧팅…
맞을듯...
대박이다...
ㅋㅋㅋㅋ큐ㅠㅠㅠ
헐 어떡함 난 집 오는 길에 그런 적 있었는데 와 등교하는데 그런거면 진짜 어떡해 ㅠㅠ
너무 고생햄ㅅ어 진짜로 ㅠ
나였으면 당황스러워서 쌤한테ㅜ연락도 못드렸을 듯
소문 안났을거야 안심하고 자
너 뭐야 말 왜 이리 이쁘게 해! ♡♡ 고마워 좋은 하루보내길!!
ㅋㅋ나도 너 칭찬 받으니까 기분 좋아진다!
너도 잘자고 좋은 하루 보내~
공학이라고..? 안돼.. 근데
생각보다 다른 애들그냥 별 생각 없을 수도 있어 우리반에서도 누가 수련회 가서 방귀도 뀌고 학교에서 수업중에 웃다거 꼈는데 며칠 있으면 그냥 다 까먹는거 같아 ㅋㅋ
여중이라서 그럴 수도잇서..
ㅋㅋㅋㅋㅋㅋ 그렇겟지....제발
미친 넌 그냥 이번년도 액땜 다 했다. 너 중간 기말 성적 예상보다 잘나오고 고등학교 원하는데 갈거임
그럼 난 너무 조은걸...ㅋㅋㅋㅋㅋ 고맙다
이게 남 얘기면 웃길 수 있는데 직접 겪어보면 다르지 ㅠㅠ 많이 힘들고 진짜 창피하고 짜증났겠네..
수고많앗더ㅜ
고마워 말 너무 이쁘게 한다 좋은 하루 보내!!
고생했다 ㅋㅋ
고마워 ㅠㅠㅠ
힘내라ㅠㅠ
아프지말고 반 년만 버티면 된다
그때까지 학교에 잘 붙어있어라
알겟어... 고마워!!
ㅠㅠㅎㅇㅌ
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 ㅋㅋㅋ 하..
ㅋㅋㅋㅋ 너도 수고 많앗네...
진짜 이놈의 장은 뭐가 문제인지..
레알 ㅋㅋㅋㅋ
진짜 더럽게 공감가네
이 장이 멀쩡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야..
헉 너도? 진짜 나도 ㅠㅠㅠㅠ
오히려 장이 아픈거보다 몸이 아픈게 더 나은거같애..
ㄹㅇ 몸은 약이라도 먹지 장은 어카냐고 큐ㅠㅠㅠ
오늘 시험이였는데 내 작같은 장때문에 죽는줄.. 전에 설사 때문에 약 타온거 있었는데 그거먹어도 소용없는 장이 참 밉더라..
헐 큐ㅠㅠㅠㅠ 나도 그런 적 많아 힘내 ㅠㅠ
심지어 시험끝나고 집에서 잤는데 방귀인줄 알고 꼈는데 설사방귀라 약간.. 음.. 그렇게 됐어
진짜 장 좋은 사람 부러워 죽겠어..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나도 잇어 레알 나도 장 좋을래!!!!
나 근데 넘 많이 말했나..ㅋㅋ 암튼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
아 맞다 그리고 너도 고생했어..!
고마워!! 장 화이팅!!
회이팅!
나 글 안보고 사진먼저 봤는데 녹슨거 똥묻은거 인줄ㅋㅋ
야ㅠㅠㅠㅠ 그거 버스야ㅠㅠㅠㅠ
ㅁㅊ
ㅋㅋ....
고생 많았어 나도 과민성대장증후군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아침마다 배가 아파 그래서 네 심정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된다 놀랐겠네
이곳 사람들 모두가 말 이쁘게 하네 고마워 네 심정 이해해주다니 좋은 하루 보내길! ( ´ ▽ ` )ノ
고생했어..! 똥 마려운건 생리현상 이니까 괜찮아
고마워!!
와...배 존나 아팠겠다 식은땀 나고 난리였을듯 그래도 어찌저찌 해결되서 개다행이다ㅠㅠ 지금당장은 개쪽팔리고 그래도 어른되거나 고딩 올라가면 ㄹㅇ 개웃길껄 시간이 다 해결해주니까 걱정마 역대급 썰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햌ㅋㄱㅋㄱ
레알큐ㅠ큐ㅠㅠ 역대급 썰큐ㅠㅠㅠ
와 나였음 그냥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할 건데 임기응변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 임기응'변'
선생님이랑 부장쌤한테 감사인사라도 드리면서
간단하게 먹을거 드려🥺진짜 천만다행이다ㅜ
레알 큐큐ㅠㅠ
어머.. 학교에 소문나면 거의 얼굴 못 들고 다닐거 같은데 창피해서..?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해..!
난 초2때 쉬는시간에 화장실 못갔는데 담임이 보통 경고하고 화장실 보내잖아? 근데 안보내주고 한 15분동안 혼내는거임 결국 그 앞에서 지림 ㅅㅂ
와 교직 정지해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미친거아냐?
야괜찮아 곧졸업이잖아 나중에보면 다추억이다.. 나도 중2때 반에서 지린적잇음
ㅋㅋㅋㅋㅋ 고맙다 위로된다
헐
헉
임기응'변'
오 조은데?ㅋㅋㅋ
키키킼
개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최악상황이네 ㅅㅂㅋㅋ 니 역사중에서 가장 흑역사 일 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칰ㅋㅋ
ㅋㅋㅋㅋㅋ 평생 흑역사네..
ㅠ
요즘 중3들이 떵을 만이싸네 다들 쾌변하세요
옛설
쉬 지린건 들어봤어도 똥지린건... 하.. 설사엿다닠ㅎㅋㅎㅋㅋㅎ 쓰니야 수고햇다
고맙다.....
뜨헉..
허걱...
Oh my god...진짜..
ㅋㅋㅋㅋ
경험해봄
이야 수고했네 나라면 ㄹㅇ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햇는데 너 진짜 짱이다 근데 이거 나중에 성인 되면 레전드 흑역사썰로 남겟다 하 그땐 그랬지...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잇겟넹 다 괜찮아질거야 걱정마 ><
와... 이게 실화인거지..?
힘내세요
해결된게 자체가 멋지네.
이 게시물 나중에 지울듯
그런 날도 있지. 똥꿈꾸고 대박나랏
와 나랑 똑같다 나도 버스에서부터 죽을것 같았음 버스 내려서서 학교로 궁디 부여잡고 개뛰어서 학교 갔는데 1층은 교직원화장실이어서 2층 화장실 올라가는데 진짜 헨젤과 그레텔 식빵조각마냥 복도에 똥덩어리 흘리면서 화장실 뛰어감.. 그때는 흘린줄도 몰랐어
허겁지겁 변기 앉아서 바지흘린거, 속옷처리하다보니까 똥이 변기커버에 굳어서 안떨어지는거임 그래서 침+문제지로 박박 닦았는데도 안떨어지더라.. 밖에서는 애들 인산인해로 모여서 복도에 떨어진 똥 구경+ 화장실 냄새 어그로(내가 맡아도 심하긴 했음) 밖에서 수군거리는 소리+욕도 섞여서 들림
나 멘탈 바사삭되서 1교시 시작하고 쌤한테 병결한다하고 그대로 집갔음ㅠㅠ
..화이팅
좋다
어머..
하 ㅠㅠㅠ쓰니야 ㅠㅠㅠ 창피해서 어뜩해... 나도 갑자기 설사 엄청 마려운적있았는데 다행히 집 문앞에서 지림... 무려 2교시를 참고 집까지 걸어왔다고.....하... 생각만해도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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