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하루만에 읽었는데 보면서 너무 슬프고 공감되서 울뻔 했어.. 책읽다 운 학생이되버리기

맞아..맞아..인정

또 좋아하는 책 있엉?

홍학의 자리나 채식주의자 좋아해..!! 치넨 미키토 작가님 책들도 좋아하구! 읽어봤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진짜 재밌어🫶🫶

헐..!! 내가 좋아하는 책들이네!!
난 특히 채식주의자 넘 재밌더라..

마자마자 매력철철이야🥹

마자마자

혹시 내가 죽어야하는 밤 알아?? 그거 완전 재밌거든..?? 한번만 읽어주라..🥹🫶

아..!! 맞아!! 내가 죽어야하는 밤 진짜 재밌어.. 명작..

헐 나랑 취향 완전 똑같아💚💚
그럼 내가 나를 버린밤 읽어봤을까?? 그것두 재밌어!

헐...책 취향 완전 같네...대박!!

우아!!

혹시 그러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읽어봤어?

헉 그건 아직 안 읽어봤어..ㅠㅠ
그럼 페인트나 회색인간 읽어봤으려나..?

어!! 페인트 재미있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꼭 읽어봐!!

웅웅 고마어🫶🫶🔥

웅ㅇ

마자.. 나는 특히 공감되서 더 슬펐어..🥹🥹

음 읽으면 아마 지금까지 했던 생각에 의문을 가질걸.. 나도 그랬오🥹

ㅠㅠㅠ 기대된당..
나도 책 많이 읽는데 또
추천해줄책 있어??

홍학의 자리나 채식주의자 같은거?? 추리물 같은거 좋아하면 치넨 미키토 작가님 책 읽어봐!! 특히 유리탑의 살인은 극극 추천이야!

홍학의 자리는 읽었었는데
재밌더라.. 채식주의자는
좀 더 크면 읽으려구해..ㅋㅋ

혹시 경찰관속으로 라는 책 아니..?

헉 아니아니 어떤 내용이야?

내가 초딩때 읽었던 책인데
아직도 못잊고 몇번 돌려본다..
얇은책인데도 기억에 남음

주인공의 언니가 죽었던듯
경찰관이 된 주인공이 언니에게
편지쓰는 형식으로 된 책이야!
경찰관으로 일하면서 있었던일 같은걸
편지로 써서..ㅠ

근데 읽고 소름돋았던건
제목의 의미임ㅠ

알고보면 경찰관 속으로가
아니고 경찰 관속으로
였다는 사실,,,

헉... 꼭 읽어볼게🫶🫶

응ㅎㅎ
딴 댓글 보니까 책 추천 많이 했던데
시한부 읽어보고 재밌으면
그것들도 읽어봐야겠당

일단 언어의 온도 시험 끝나고
재탕예정..ㅋㅋ

웅웅 꼭 읽어바!! 완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