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쌤이 내 짝남 알게됨
- 너맘바라봐
-
·
- 조회 74회
-
·
- 25.04.05 21:20
ㅁㅂ
아니 내 친구한테 짝남이 누군지 말했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말하는 것도 모자라 담임쌤한테도 말해버림 담임쌤이랑 우리랑 좀 친한편이긴한데 쌤이 장난식으로 너희 어머니께 말한다 그러고 다른 애들한테도 우리반에 누가 누구 좋아한대 (실제 이름은 말하시진 않고 그냥 이 그대로 말하심)근데 진짜 울 엄마가 알면 큰일나거든? 아 진짜 얘 입 너무 가벼워서 계속 말하고 다니는데 또 내가 연애 상담하면 작작말하라면서 갑자기 정색하고 이러는데 진짜 얘 ㅓ떡하냐
주겨버려!!! 남의 짝남을 함부로 얘기하고 다니면 안되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화를내?!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봐 그 친구 입 가벼우니까 말하면 안될 것들은 빼구!!
ㅇㅋㅇㅋ 좀 걔랑 멀어져야 할 필요는 있는것 같아 진지하게 함 말해봐야겠어
그래그래 화이팅!!
짝남이랑도 잘되길 응원할게!
고마워🥹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