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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한태 전화한다는 엄마
  • 안전한거미
  • ·
  • 조회 212회
  • ·
  • 25.09.12 12:47

나 그 원서 넣는거 결제때문에
오늘 야자하지말고 오래서
ㅇㅇ 했는데
엄마가 전화해줘라고 묻는거임
난 내가 지금 전화걸어라는 줄 알고 지금?
이렇게 보냈는데 담임한테 엄마가 걸어줘해서
ㅈㄴ 당황함;;;
아니 정규수업도 아니고 야자 빠지는 대
엄마가 애초애 왜 전화해주겠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 안됨
혹사 이해되게 알려줄분..


댓글 10

엄마가 담임쌤한테 전화 거는게 이해가 안되는 일임?

yes 야자 정도는 고3인데 스스로 말할 수 있는건데
다른 일도 아니고 야자 빼달라는 이야기를
학부모가 나서서 전화해야하는 일인가 싶어서

글킨하지 부모님이 너를 되게 어리게 보시는듯

그런듯..
나 면접전형 하나가 평일에 있어서
그때 현체써야한다니까
엄마가 교육청에 전화해보겠다고..
내가 쌤이 면접보면 대학교에서
뭐 주는거 있다고 그거 내면 보고서는 따로 필요없다했는데도
교육청이 정확하다고..
이거 보고 부모님 진상이다 느끼면 안되겠지..
물론 내가 사범대쪽 원해서 더 그렇게 ㅔ
과장되서 보이는 것도 있는듯

교육청에...???

ㅇㅇ… 말렸음 내가 알아서 하갰다고..
뭐만 하면 교육청 전화하겠다 함..ㅜ
이제 진짠지 아닌지도 모르겟다 그 발언들이

좀 심하시긴 하신듯

교육청??? 뭔가 잘못알고 계신건가 현체는 걍 담임한테 말하면 되는건데...


예전엔 부모님허락 받고 야자 빠질 수 있었나보지


옛세대분이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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