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야한다 안가도 된다 둘다 편협하고 치중된 사고 아닐까요. 부모가 사회경험이 많아 조언을 잘 해줄 수 있다 해도 또는 경제력이 된다해도 대학과 배움 자체가 안 가도 된다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원하는, 하고자 했던 분야와 일이 잘 안 되더라도 극복하고 해낼 수 있는 내성을 쌓는 일 중 대학진학도 하나의 과정일 것입니다. 간판만 따기 위한 대학진학 목표가 반대라면 대학입시 위주의 고등학교도 논의 대상이 되어야겠죠. 고등학교를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본다면 대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게 하는 교육이 무엇인가로 화두를 바꾸어 갔으면 합니다.
아이랑 요즘 이 얘기 많이 해요.
아직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더 고민이 많네요.
저도 희망이라면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직장도 아니고 해보다 또 다른걸 할수도 있고
대학보단 경험이 중요하니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해서 자기 인생 사는거죠
저는 굳이 대학까지 강요하고 싶진않아요
다만 고등학교를 어디로 진학해야할지 아이와 얘기중이긴 한데ᆢ별심각성을 못느끼는거 같고ㅡㅡ진지하게 생각하는건지 걱정스럽네요ㅋ
전 대학보다는 공고 보내려고합니다
꼭은 안가도 돼요.
빼어난거없는 돈벌레같아서. 요즘 저도 고민임당.
공부 잘 하면 가야죠~습관이 중요합니다.
아이한테 원한대로 해 드릴고 싶네요.. 가도 되고 인가도 되고 자유 이니까!
거기까지는 강요 하고싶지 않네요
저희 작은 언니가 고등학교때 부터 직취해서 저희 엄마랑 저랑 먹이고 재우고 살렸네요!! 지금도 일을 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답니다ㅋㅋ
갈수있다면 가는게 좋아요 전공부를 못하고 머리도 안돌아가서 갈순없었지만 늘 대학의 가고 싶은 꿈은 있었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공부잘해서 대학가고 싶어요. 나를 세우고 싶어요~~
사회의 교체 가능 부품이 되기 위해 대학에 가는 것은 반대합니다. 목적이 중요하고 그 목적은 아이가 찾아야겠죠.
저두 공부 못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는 아이 상고나 간호고등학교 뷰티과 권유했는데 아이가 인문계가고 싶다했어요.지금도 공부는 안하지만 친구들과 잘지내고 학교가는게 즐겁고 행복하다하고 친구들과 얘기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거같고 전적으로 아이뜻에 따라주려구요.
대학을 꼭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진로도 정하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졸업 후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떼우고 있다면 대학을 보낼듯합니다.. 예전에 일타강사 한 분이 대학은 악세사리라고 하던군요~ 저는 그 말이 공감되더라고요~
꼭 가야한다 안가도 된다 둘다 편협하고 치중된 사고 아닐까요.
부모가 사회경험이 많아 조언을 잘 해줄 수 있다 해도 또는 경제력이 된다해도 대학과 배움 자체가 안 가도 된다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원하는, 하고자 했던 분야와 일이 잘 안 되더라도 극복하고 해낼 수 있는 내성을 쌓는 일 중 대학진학도 하나의 과정일 것입니다. 간판만 따기 위한 대학진학 목표가 반대라면 대학입시 위주의 고등학교도 논의 대상이 되어야겠죠. 고등학교를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본다면 대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게 하는 교육이 무엇인가로 화두를 바꾸어 갔으면 합니다.
꼭 가야할필요가있을까싶네요
꿈이 확실하지 않으면 안가도 되지만 아니면 가야죠
그리고 자기가 일할 곳에서 대학능력이 필요한지도 고려해야 하겠죠
내
대학 꼭 가야하나요 안가도 될거 같아요
아이가 결정하는게 맞다고 봐요 굳이 대학교 안가도 될거같아요 !!! 지금 작가가 꿈이라는데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구요 부족하면 그때가서 대학교 가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ㅠ
아이가 공부가 필요 없는 연예인을 하지 않는 이상 저는 대학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학에 가면 많은 경험도 해보고 사람도 사귈 수 있고 많은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지지해 줄 생각입니다.
킹정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대학을 꼭 반드시 가야할 필요는 없는데.. 아직 사회가 고졸을 무시하는 듯.
저희는아이선택에 맡깁니다
전 꼭안가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지가 특출나게 잘하는게 있으면 모를까 없으면 일단 보내는게...
꼭 가야할거같아요 확실히 대졸이랑 고졸은 취업시 월급차이며 선택폭이라든지 차이가 있으니깐요
나중에 후회하거나 뒤늦게 대학을 가는 경우를 봐서... 대학가기 전에 확실히 성공한 경우(예. 유승호) 아니라면 가는쪽이 낫죠.
저는 확실한 기술직을 할게 아니면 대학을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하고 싶은게 있는곳으로 보낸다
그게 전공공부면 보내고 아니면 직무관련 학원도 좋은듯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박사까지 좋겠습니다ㅠㅠㅠ 욕심이려나요,,
본인이 원한다면 ㅠㅠ 잘했음 좋겠어요
대학의 학업이 필요 없다면 가지 않아도 되겠지만, 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는 공부도 하지만, 대학이 지닌 다양한 경험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