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ㅏㅏ
  • 붉은문어
  • ·
  • 조회 39회
  • ·
  • 24.10.19 02:28

gi금 어디이 있드으은
머엄출 수 어없느 심좡 소리 드을려와..
바람이부르는그노래
레 베 카
나 의 레 베 카...
어숴 돌아wa.. 여기 맨덜 리 로...


댓글 6

레베카!!!!!!!!!


전부 그녀의 것
(안돼~)
손댈 생각도 마~ 그년 복수의 신
레베카~
(다 끝낫어~)
지금 어디 있든
(안돼)
멈출 수 없는(절대돌아올 수 없어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부르는그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아냐~)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레버카!!!!

막심... 거기 있는 거 다 알아요..
기억이.. 당신을 레베카의 방으로 데려온건가요?
난 맹세코 몰랐어요, 레베카가 있던 드레스란걸
당신이 잊길 바랬죠, 맴도는 이름 레베카
아직 그녈 사랑할테니
날 안아줄 때도, 당신 맘속엔 언제나 레베카
내가 몸부림쳐봐도 돌아오지 못할 그녈
기다리겠지 한결같이
날 보는 매순간 떠올릴 이름 레베카
집안 곳곳에 온통 새겨질 그녀 이름 레베카

내 그림자처럼 날 따라붙잖아 레베카
우리가 뭘 하든, 옛 추억들이 영원히 따라올거야
진절머리나는 레베카!
이젠! 날 좀! 내버려! 둬!~~~
...점 점 더 생생히, 나의 목을 조여오는 레베카
난 절대 온전히 당신 가질 수가 없는걸까
나를 짓누른 그림자...

일찍 일어나셨군요, 마님
...당신...!
잘, 못 주무셨나요?
한숨도 못잤어요!
-아마도 날씨 때문이겠죠. 또다시 짙은 안개가 맨덜리 전체를 집어삼키려나봅니다.
날씨 핑계 따위 대지 말아요, 댄버스 부인! 어어떻게 나한테 그런 드레스를!
다 함정이었죠? 날 조롱했어요 왜죠?
왜 그렇게 날 미워해요? 내가 뭘 어쨌는데요!
-감히! 드 윈터 부인의 자릴 차지하려했으니까!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딴 딘 딴 딴

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미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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