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예나선배가 처저주했죠?
예나:무..무슨소리를 하는거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하..
희나:모른척 하지마세요, 저도 다알거든요??
예나:그래 나사실 마녀야! 니가너무 질투나서 저주했다 왜??

희나:안되겠네요? 응?돌아왔네요??
예나:드..드디어 돌아왔다!빨리 애들이랑 오해를 풀어야겠어..!
윤아쌤: 예나넌 벌점 십점추가다 감히 질투나서 저주를해?
넌 이학교에 다닐자격없어 그냥 백점추가로 공포의숲으로 가!
예나:왜..왜그러세요..?
윤아쌤:니가 미오괴롭히고 하연이 돈뜯고 예리때리고 희나저주까지 했잖아?
예나:그거 제가한거 아니에요!!
윤아쌤:변명하지마 넌 공포의 숲으로가!

(다음날)
아롱:하하 반갑네 정말!! 난 이아롱이다 잘지내자!
희나:(아..아롱이..? 아롱이라고 정말로..??)
미오:우와 아롱이쟤 진짜예쁘다 쟤랑 친구하고싶다!!
윤아쌤:자 아롱이는 기억을 잃은채로 전학온것이니 잘 대해주도록!
희나:(기..기억을 잃었다고....? 나도 기억 못하는건가..?!)

윤아쌤: 예나가 공포의숲의로 가서 받아준 전학생이니 잘대해
주도록해!!
예리:근데 아롱이쟤는 왜이렇게 심술많은것 처럼 생긴거지?
하연: 그러게 솔직히 그렇게 생기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