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녀 됐다
- 좌회전하는스컹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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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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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3 17:41
스카에서 공부하는데
나보고 볼펜 던지지말라고 민원넣으셨댄다,,,
아니 난 볼펜 던진적 없는데 가만히 내려놓는것도 거슬리면
혼자 집에서 공부해야하는거 아니냐?..
강의 소리 새어나간다는 민원은 이해하는데
누명 쓴 찝찝한 기분임 지금 에효효,,
스카에서 공부하는데
나보고 볼펜 던지지말라고 민원넣으셨댄다,,,
아니 난 볼펜 던진적 없는데 가만히 내려놓는것도 거슬리면
혼자 집에서 공부해야하는거 아니냐?..
강의 소리 새어나간다는 민원은 이해하는데
누명 쓴 찝찝한 기분임 지금 에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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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정도면 독방 하나 지어서 거기서 하는게 나을 뜻
볼펜 내려놓는 소리도 시끄러우면 차라리 룸있는거 시간제 예약해서 하셨어도 됐을거같긴 해
솔직히 그분도 공부만 하는거 아니고 계속 싸돌아다니셔서 화나려는거 겨우 참았는데,,
셤 기간이라 다들 제정신 아니니까 이해 부탁
몰라 기분좋게 밥먹다가 기분 잡침
인강은 내가 이어폰 한쪽만 꼽아서 소리를 좀 키우다 보니 샐 수 있다는거 알겠는데 좀 슬프다
어제 스카 1인실에서 마우스 뚜들기는 년 모든 사람이 참았는데 볼펜 던졌다고 민원 넣은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서울대 갈 거 아니면 걍 닥치라 해라 지금 옆방에서도 존나 거슬리는데 참고있다 ㄹㅇ..
몰라 밥 먹다가 문자 와서 뭔가했더니 볼펜 던지지 말아달라고 전해달랬단다.. 강의 소리 새어나가는건 나도 미안하긴 한데 개황당했음 ㅋㅋㅋㅋ
말투도 개킹받음 잼민이같음 ㅠ
맞춤법도 막 틀리고 웃긴데 기분이 더러웠음
노이즈캔슬링쳐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돈이 없어서 못 끼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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