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 책갈피
  • ·
  • 조회 127회
  • ·
  • 24.12.04 22:23

모두 크고 밝은 보름달을 기다리지만
나는 초승달이 그립습니다

웃을 때 사랑스럽던 그대 눈이 초승달 같아
나는 초승달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떠나간 그대 미소 흐려지면
나는 초승달을 기다립니다

그댄 이제 날 보며 웃지 않기에
나는 초승달이 그립습니다







제목이 보름달인 이유 맞춰봐


댓글 8

그대가 날 보며 웃지 않으니까 보름달인 거 아냐?웃으면 눈이 초승달처럼 휘니까-!

정답 생각보다 빨리맞췄네

ㅋㅋ읽으면 유추 가능하게 썼더라~너가 쓴 글이야?비유 좋다!!ㅎㅎ

고마어


뭐지...?


나는... 무슨말인지 몰르겠따....

웃으면 눈이 😄이렇게 돼서 초승달같은데
그 사람은 웃지 않아서 😶 눈이 동그래 그래서 보름달이야


🫤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

게시판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