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몇개 추천드리자면,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이나, '위대한 게츠비', '동물농장'굉장히 잘 읽었고요. 전 추리소설도 좋아해서, '용의자 ×의 헌신'이나 '가면 산장 살인사건', '홍학의 자리'랑 '더블: 두 구의 시체, 두 명의 살인자'랑 셜록홈즈 시리즈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이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작품은 '동물농장'이예요. 그냥 읽어도 재밌고, 이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배경을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어요. 전 때마침 이 당시의 시대상을 독학하고 있었어서 너무 잘 읽었거든요. 물론 이 책을 읽으려고 공부까지 하실필요는 없어요. 그치만 재미있으니 꼭 읽어주세요.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얘기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동물농장은 조지 오웰 작가의 작품인데요. 전 조지 오웰 작가의 소설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동물농장 재밌게 읽으셨다면 1984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혹시 SF에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마션은 꼭 읽어보세요. 암울한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않는 주인공이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임하운 작가의 뜻밖의 계절->독특한 시선에서 나오는 독특한 책, 청소년 문학은 아니면서 성장 혹은 굳어져버린 마음을 녹인다고 해야하나? 그런작품 팀 보울러의 스쿼시-> 다 읽은 후 마지막 문장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여운이 굉장함 카타야마 쿄이치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청소년 버전 사랑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한 고찰을 로먄스로 풀어냄. 최근에 나오는 대다수의 비슷한 슬픈 로맨스의 기풍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음 갸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책 중 하나 약간 안읽으면 후회하는? 그런 작품 섬세한 이야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목만 들어보고 안 읽어본 책인데,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ㅏ
헐 카뮈... 혹시 페스트도 읽으셨나요?
페스트는 아직 안 읽어봤어유... 너무 긴 느낌이라...허허
읽어봐야겠네용!
대도시사랑법,회색인간,,,그런거?
헉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로도 나왔던 것 같은데 원작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닷
맞아요! 책으로도 보고 영화로도 볼수있답니당ㅇㅇㅇ
책으로 읽어본 다음에 영화도 봐야겠어요!! 꺅
박상영 작가님 꺼 재밌어요!
출판사는 은행나무 출판사 추천
감사합니다ㅏ 읽을 게 많아서 행복하네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몇개 추천드리자면,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이나, '위대한 게츠비', '동물농장'굉장히 잘 읽었고요.
전 추리소설도 좋아해서, '용의자 ×의 헌신'이나 '가면 산장 살인사건', '홍학의 자리'랑 '더블: 두 구의 시체, 두 명의 살인자'랑 셜록홈즈 시리즈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이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작품은 '동물농장'이예요. 그냥 읽어도 재밌고, 이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배경을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어요. 전 때마침 이 당시의 시대상을 독학하고 있었어서 너무 잘 읽었거든요. 물론 이 책을 읽으려고 공부까지 하실필요는 없어요. 그치만 재미있으니 꼭 읽어주세요.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얘기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동물농장은 조지 오웰 작가의 작품인데요. 전 조지 오웰 작가의 소설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동물농장 재밌게 읽으셨다면 1984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혹시 SF에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마션은 꼭 읽어보세요. 암울한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않는 주인공이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선생님 덕에 볼 책 몇가지 알고 갑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독서 생활 하십쇼.
지금 봤네요 ㅜㅜ 취향이 비슷한 분을 만나서 반가워요. 게다가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 다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외우피님도 즐거운 독서 생활 하세요!
피폐하거나 수위잇는거 -구의증명
추리 좋아한다-가면산장살인사건
미스터리 스릴러-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감사합니다!! 구의 증명 읽어봐야겠어요
어제 읽어봤는데 수위가 꽤 높네요 폭력적인것도 있지만 선정적인편이에요
오 그렇군요... 그래도 줄거리가 인상적이라 꼭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ㅏ
임하운 작가의 뜻밖의 계절->독특한 시선에서 나오는 독특한 책, 청소년 문학은 아니면서 성장 혹은 굳어져버린 마음을 녹인다고 해야하나? 그런작품
팀 보울러의 스쿼시-> 다 읽은 후 마지막 문장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여운이 굉장함
카타야마 쿄이치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청소년 버전 사랑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한 고찰을 로먄스로 풀어냄. 최근에 나오는 대다수의 비슷한 슬픈 로맨스의 기풍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음
갸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책 중 하나 약간 안읽으면 후회하는? 그런 작품 섬세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섬세하고 깊은 내용 너무 좋아하는데 다 재밌어보여요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문학은 다자이 오사무밖에 안 읽어 봤는데,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천개의 파랑
감사합니다! sf소설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헐 저도 고전 좋아해요… 실존주의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시지프 신화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고 있어요!
헉 저도 시지프 신화 읽어 있어요!! 반갑네유 허허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