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6월 7일이 마이데이 8주년이였는데 회사에선 6시7분에 팬미팅공지 게시물만 올리고 멤버들은 거의 밤 11시까지 아무런 게시물, 스토리 없다가 마이데이들이 트위터 팬즈 스레드 등등 sns에 그동안 있었던 소통문제들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불만 표출하니까 그제서야 올린게 문제같네요..솔직히 팬들입장에서는 스토리올리고 게시물쓰는거 한두시간 걸리는일 아닌데 데식 올해 10주년이고 마데8주년인만큼 항상 기대하라고했었고, 그동안 이런기념일은 잘 챙겨준만큼 올해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지못해서 더 서운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애들 바쁜거 알고 스케줄많아서 힘든것도 잘아는데 그래도 서운하게 느껴지는게 팬들 마음이죠ㅜㅜ
이게 다 쌩 헝그리 시절이 있어서 그런거임ㅋㅋㅋㅋ 그때는 나만의 작은 아이들이었는데 점점 커지니까 서운은 하지만 또 애들이 잘 되는 거니까 뭐라는 못하고 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고 내가 주는건 늘어났는데 받는게 줄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놓으면 상관이 없는데 니 말대로 아직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거임
10년임 앞자리가 바꼈다 심지어 바퀴는 첫해였음 예전에는 없는 상황에도 생수라도 챙겨주던 그룹인데 왜 팬들이 개인 라이브 방송도 아니고 몇 주년 기념 라이브를 타돌 한테서 부러워해야 하는거임 정말 다 까놓고 말해서 팬들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일이다.. 그 몇 주년 챙기는 것도 팬들한테 몇 마디 해주는 것도 시간 나면 잠깐씩 라이브 켜주는 것도 다 자기 직업에 포함된 일임 이제 싫으면 밴드형 아이돌을 안 해야지 생각이 없을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차라리 그냥 팬미팅 공지라고 하던가 좋지도 않은 상황에 선물로 주는 팬미팅? 분명 좋아야 하는데 그 좋은 사이에 이상한 감정이 들게 하는 것도 재능임 혹시 이 글 보고 있을 우쭈쭈 해주는 사람들 잘 생각해봐 예전과 다를 수 있음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음 근데 이건 무관심이야.. 제발 너무 좋아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흔들리지 말고 다시 한번 봐야해 그게 다 자기를 위하는 일인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ㅠㅜ
너무 많이 사랑하면 그러더라
왜요? 데식 뭐 했어요?
트위터 가보세요
트위터에도 정확히는 없어서요..
하 설명해줄게 ㄱㄷ
대충 6월 7일이 마이데이 8주년이였는데 회사에선 6시7분에 팬미팅공지 게시물만 올리고 멤버들은 거의 밤 11시까지 아무런 게시물, 스토리 없다가 마이데이들이 트위터 팬즈 스레드 등등 sns에 그동안 있었던 소통문제들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불만 표출하니까 그제서야 올린게 문제같네요..솔직히 팬들입장에서는 스토리올리고 게시물쓰는거 한두시간 걸리는일 아닌데 데식 올해 10주년이고 마데8주년인만큼 항상 기대하라고했었고, 그동안 이런기념일은 잘 챙겨준만큼 올해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지못해서 더 서운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애들 바쁜거 알고 스케줄많아서 힘든것도 잘아는데 그래도 서운하게 느껴지는게 팬들 마음이죠ㅜㅜ
혹시 데식이랑 회사가 왜 늦게 올렸는지는 알수 있나요..?ㅠㅠ
내가 우째 앎 갑자기 생일 지나기 20분 전에 릴레이처럼 올렸는데
아 넵 감사합니다..
유추하기론 전날(6월6일) 원필이가 버블로 아침일찍부터 일정있다고 말해줘서 일정이 밤늦게 끝났을순 있는데 정확한건 당사자들만 알겟죠..?ㅜ
얘들아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다 인기글 떠서 말함
이게 다 쌩 헝그리 시절이 있어서 그런거임ㅋㅋㅋㅋ
그때는 나만의 작은 아이들이었는데 점점 커지니까 서운은 하지만 또 애들이 잘 되는 거니까 뭐라는 못하고 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고 내가 주는건 늘어났는데 받는게 줄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놓으면 상관이 없는데 니 말대로 아직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거임
하 존나 맞말이라서 뭐라 못 하겠음 얘들 인기 많아져서 좋긴한데 또 그만큼 서운하고
이러면 탈덕 이지랄 하는데 그게 쉽겠냐고ㅠ 나 5년에다가 군백기 까지 버텼는데.. 아직 존나 사랑하는데 나보고 우짜라고ㅠㅠㅠㅠㅜㅠ
10년임 앞자리가 바꼈다 심지어 바퀴는 첫해였음
예전에는 없는 상황에도 생수라도 챙겨주던 그룹인데
왜 팬들이 개인 라이브 방송도 아니고 몇 주년 기념 라이브를 타돌 한테서 부러워해야 하는거임
정말 다 까놓고 말해서 팬들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일이다..
그 몇 주년 챙기는 것도 팬들한테 몇 마디 해주는 것도 시간 나면 잠깐씩 라이브 켜주는 것도 다 자기 직업에 포함된 일임
이제 싫으면 밴드형 아이돌을 안 해야지
생각이 없을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차라리 그냥 팬미팅 공지라고 하던가
좋지도 않은 상황에 선물로 주는 팬미팅? 분명 좋아야 하는데 그 좋은 사이에 이상한 감정이 들게 하는 것도 재능임
혹시 이 글 보고 있을 우쭈쭈 해주는 사람들 잘 생각해봐
예전과 다를 수 있음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음
근데 이건 무관심이야..
제발 너무 좋아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흔들리지 말고 다시 한번 봐야해
그게 다 자기를 위하는 일인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제발 우쭈쭈 해주는 마데들 잘 알았으면 좋겠다 계속 이렇게 괜찮다 괜찮다 넘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더 나은 데이식스를 위한거라면 무작정 감싸기 보다는 잘못된 거는 따금하게 말해줘야 된다고..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