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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연습하고싶은데 주제 추천해주실분..?야설만 아니면 다 써드립니다
시 한 편 써주라
ㅏ 아무거나??
웅
ㅇㅋㅇㅋ 기다러봐
간밤에는눈이 죽었다그저께 흩날리던한낱 눈송이군홧발에 짓이겨소리도 없이 죽었다새하얀 사람들의 마음이새까만 공포에 못이겨그렇게 죽어갔다제 몸 위에 멍을 남기고눈의 피는 투명했다장례식조차도 없었다장례지도사는 살인자살인자는 장례식을 열지 않았다
잘쓴당… 멋졍
고마워 히히
서로 다른시간선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미래를 바꿔나가는 단편 하나 어떻게 될까..?
ㅇㅋ 써볼게ㅣㅣ근데 시간걸릴듯
그럼 기다릴게..!
이야 분량 많이길어질거같은디 괜찮ㅇ니
오히려 좋아 ㅎ
오케이 기다려주렴
이거 만자는 그냥 넘을거같아서 쪼개서 연재형식으로 넘어가도 되니 길어질거같음
너무 좋아 볼거 생겼다 히히
오케ㅣㅇㅣ프롤로그부터온ㆍ림
응응
난 선생님의 절망적 인간상이 궁금합니다. 그가 어떻게 살고 필히 어떻게 죽는지가 궁금합니다.
ㅖㅂ
위에거 먼저 쓰고 해드리겠슴다
단어 하나 줄테니 씨 써 볼랭...?
시 말이야 시!
오타!
욕아니야!
그랭
불투명한 미래
안개의 맛이 짭잘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내 눈 앞에 장벽처럼 놓여등 푸르게 엎드린 저 먼 바다,그 탁 트인 경이를 방해하는 안개미래로 향하는 항로는 꺾여남 몰래 흘리는 눈물,안개는 바닷사람의 눈물 맛이다커튼처럼 겹친 불확실성을 걷어앞길의 창틀에 맑은 하늘만 걸어두고최대 출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면...하지만삶을 항해하는모든 바닷사람의 꿈은 이뤄질 길 없이물안개만 가득 피어오르는 삶이란,
와 ㅅㅂ 미쳤자
히히 고마워
3번째행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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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편 써주라
ㅏ 아무거나??
웅
ㅇㅋㅇㅋ 기다러봐
간밤에는
눈이 죽었다
그저께 흩날리던
한낱 눈송이
군홧발에 짓이겨
소리도 없이 죽었다
새하얀 사람들의 마음이
새까만 공포에 못이겨
그렇게 죽어갔다
제 몸 위에 멍을 남기고
눈의 피는 투명했다
장례식조차도 없었다
장례지도사는 살인자
살인자는 장례식을 열지 않았다
잘쓴당… 멋졍
고마워 히히
서로 다른시간선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미래를 바꿔나가는 단편 하나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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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ㅎ
오케이 기다려주렴
이거 만자는 그냥 넘을거같아서 쪼개서 연재형식으로 넘어가도 되니 길어질거같음
너무 좋아 볼거 생겼다 히히
오케ㅣㅇㅣ프롤로그부터온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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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생님의 절망적 인간상이 궁금합니다. 그가 어떻게 살고 필히 어떻게 죽는지가 궁금합니다.
ㅖㅂ
위에거 먼저 쓰고 해드리겠슴다
단어 하나 줄테니 씨 써 볼랭...?
시 말이야 시!
오타!
욕아니야!
그랭
불투명한 미래
안개의 맛이 짭잘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내 눈 앞에 장벽처럼 놓여
등 푸르게 엎드린 저 먼 바다,
그 탁 트인 경이를 방해하는 안개
미래로 향하는 항로는 꺾여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안개는 바닷사람의 눈물 맛이다
커튼처럼 겹친 불확실성을 걷어
앞길의 창틀에 맑은 하늘만 걸어두고
최대 출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면...
하지만
삶을 항해하는
모든 바닷사람의 꿈은 이뤄질 길 없이
물안개만 가득 피어오르는 삶이란,
와 ㅅㅂ 미쳤자
히히 고마워
3번째행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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