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겪은 공포이야기나 기아한 현상을 겪은 일 적고가!!
  • 양야옹
  • ·
  • 조회 121회
  • ·
  • 25.06.30 21:59

궁금해 요즘 재밌는 썰이 없어 ㅠ


댓글 18

삭제된 댓글입니다

헐 ㅁㅊ 저도 비슷하게 그런적 있엇어요.. ㄹㅇ

그니까요 저희 엄마도 말로는 그래 믿어 해도 안믿으심.;;

근데 좀 귀엽지 않아? ㅋㅋㅋ 혼자 점프했뎅ㅋㅋ 귀여웡

왇ㄷㄷ 나는 엄마 방에서 같이잘듯


교회 다니는데 평일 특히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시험기간마다 교회에서 빈 방 잡고 공부함 근데 10시 넘는 늦은 시간에 혼자 공부하고 있으면 자꾸 위층 대강당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거임 되게 은은하게 귀에 맴도는데 그 시간에 굳이 교회 와서 피아노 칠 사람이 없으니까 처음엔 환청이겠거니 하고 무시했음 근데 몇날 며칠을 밤만 되면 피아노 소리가 나길래 무서운 거 참고 위층 올라가봤는데 불 다 꺼져서 엄청 깜깜하고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피아노 소리가 안 들리더라


이거 내 이야기임
https://academy.prompie.com/s/vwC81Rrr

헐 ㅁㅊ


우리 오빠가 있어

ㅋㅋㅋㄹㅋ


꿈에서 아빠랑 같이 식당에 같거등
근데 아빠가 화장실 간다고 사라졌어
근데 주변에 사람들을 둘러보니 약간
기이하게 생겼었어 눈은 엄청 크고
입은 이상하게 길다고 할까? 근데
갑자기 어떤 요리사 모자 쓴 아저씨가
나랑 친구하자 하면서 날 막 죽일듯이
쫓아오는 거야 일단 난 앞에 열린 엘베를
탔지 근데 그 아저씨도 같이탔어 그러더니 날 눕히고 내 허리를 만지면서
나랑 친구 하자 하면서 입이 찢어져라
웃었어 난 소름 돋아서 잠에서 껬거든
근데.........




아저씨가 허리만지던 자세로 껬어...


ㄹㅇ 소름이네

손님들 페페노?


지금 가족들이랑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울림 근데 그 우리집에는 인터폰이 있는데 밖에는 사람이 안 보이고 진짜 무서워ㅠ


잼민이 시절에 슬랜더맨이 꿈에 나와서 내 방 앞에 서서 쳐다보고 있었고 그거 보고 몇 초 있다가 일어났는데 방 문 보고 뭐 없길래 다시 잤던 일 (그때 슬랜더맨이 뭔지도 몰랐는데 슬랜더맨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던데 어케 된거지?)

나도 슬랜더맨 꿈 한참 꾼 적 있음 ..


꿈에서 친구들이랑 밤에 막 놀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몸을 뒤로 꺾은채로 막 천천히 다가오는거야, 근데 뭔가 쎄해서 얘들하고 도망쳤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빠르게 따라와서 어쨌든 도망치고 한 호텔로 들어가서 숨었는데, 본론만 말하자면 나하고 얘들은 잡히지 않았어. 어쨌든 그래서 꿈에서 깨어났는데 내가 내 목 조르고 있더라.


윤시원 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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