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괴담 아님
- 반장인참치1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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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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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6 13:16
내가 책을 읽었어
그랬는데 손이 베일 수 없는 곳에 베인거야
그래서 '아까 내가 뾰족 한 곳에 손가락으로 잡았나?'하고 생각 했지
근데 생각 해 보니 어제도 어끝에도 그런 불행이 있었어
그래도 그냥 넘겼지 근대 자꾸만 악몽을 꾸는 거야 그래서 자꾸만
무서워서 엄마랑 같이 자는데 자꾸만 '터벅' 거리는거야 거실에서
그래서 '오빠가 물 마시러 갔나?' 라고 생각 했지,근데 내일 오빠
한테 물어봤어 근데 오빠는 중간에 물 마신 적이 없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뻥치지 마"라고 내가 말했거든 자꾸 아니라고 하길래 그냥
이번에도 그냥 넘겼지 그런대 너무 답답하잖아 그래서 안 자고
거실을 두리번 거렸어'에이 오늘은 안 오네'라고 갈려는 순간
'터벅'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왔구나 라고 생각 했지
뒤를 돌아 보지 말 걸 그랬어 눈이 없는데 나를 찾고 있는 것 같이
휘우적 거리는 거야 그래서 숨을 참고 있는대 점점 나를 향해서 오는
거야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어 근대 내 어깨에서 차가운
손길이 느껴지는 거야 그러자 귀신이 "찾았다"라고 하는 거야
그러자 "딩동레도"알람이 울리는 거야'휴,다행이다'라고
다시 일어났어 근데 진짜 무서웠어
지각인 거야!!!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우리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 ㄷㄷ
난 무서워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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