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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엄마
  • 지하철탄기린
  • ·
  • 조회 81회
  • ·
  • 25.07.08 00:43

계속 내 몸무게 보고 뭐라 그래;;



내가 최근에 살이 찌긴 했단 말이야 근데 이제 여름이라 반팔 반바지 입는데 엄마가 계속 살쪘다 그러고 언니랑 비교해. 심지어 살 찐 거도 평균 체중보다 낮은데 나 볼 때마다 살 많이 쪘네, 다리 봐라 맨날 이러고 너무 짜증나 왜 그러는 건지 이해가 안 가


댓글 14

정말 실례지만 스팩알수 있을까?

164에 50이야

엥 말랐는데..? 왜 그러시지 키도 크고 비율도 좋을거같은데 그냥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다녀 ㅜㅜ

눈치는 안 보는데.. 그냥 나도 자각하고 있는 걸 엄마가 계속 말하는 게 좀 그래서

아 그치그치 특히 부모님이 그러면 스트레스지.. 힘내 지금 충분히 말랐는데 어머니말 크게 신경쓰지말구..

고마웡..

딱 정상인데.. 근데 나도 딱 똑같은데 엄마가 살쪘다고 엄마보다 더 찐것 같다고 뭐라함.. 왜 기준을 자기한테 맞추는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난 저체중인데도 엄마가 살쪘다고 운동 좀 하라고 하드라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싫으면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같애

으앙 말하면 어색해질 거 같기도 해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어..ㅎ


여잔데 그정도면 ㄱㅊ아니노


예?? 나도 163-4에 49정도 되는데 말랐단 소리 들어

그치..? 내가 이상한 거 아니잖아...

당연하지 나 학교에서 살 뺄거라고 그랬다가 애들한테 두들겨 맞을 뻔했어


164에 50이면 저체중인데 156에 62인 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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