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 골드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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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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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0 07:57
오늘 내가 꿈을 하나 꿨는데 '자각몽'이었거든?
꿈 배경이 처음엔 미술학원,
다음엔 집이 배경이더라
집이 배경일때 내가 안방에 있다가 거실로 나갔거든?
내 동생하고 엄마가 있더라
그래서 내가 무서울 걸 각오하고 그 소문의 '그걸' 해봤거든?
너흰 절대 하지마..
(꿈에서)내가 엄마하고 동생한테 이렇게 말했어
"엄마, 내가 비밀 하나알려줄까?
여기 꿈속이야"
라고 하니까 진짜로 엄마하고 동생이 날 싸악하게 노려보고
안방에 있던 아빠까지 날 노려보는게 느껴지는 거야...
그래서 도망을 쳤거든?
그러니까 배경이 내 컴퓨터 앞으로 바꼈어.
그리고 마우스가 알아서 움직이더니? 내 컴퓨터 앱 하나를
삭제하고, 그 다음엔 컴퓨터 화면 창 자체를 내리더니 뭔
개미집? 같은게 보이더라.
그래서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공포게임이 된거야,
그 개미집같은데서 불빛이 나왔고, 그걸 피해서 가는거고,
몬스터 두마리가 있었는데, 다 잡으니까 다시
현실로 돌아와졌어..
내가 직접 해봤고 무서울 자신 없으면 해보던가 말던가.
하지만 난 안하는걸 추천해.
꿈을 꾼적이 없어요...
엄
자각몽 ㄹㅇ 어케하냐
전 악몽 한번 꾸고 깼다 다시 자니까 되던데
내 자각몽 좀 가져가줘 난 자각몽 땜에 잠을 못자겠어....
ㄹㅇㄹㅇ 다시깼다 자면 자각몽 되긴 하는데 좀 꿈이 아니라 상상느낌이됌
야미친 나도 자각몽꿧을때 11살이였나?암튼 그때 꿈꿨는데 배경이 고깃집키즈카페였음 그때 옆에 친구들이있었는데 방방이알지? 거기서 ㅈㄴ 폴짝폴짝뛰면서 친구들이랑 얘기하고있는데 내가 근데 이거 꿈이지? 이러니까 애들이(나보다 좀 어렷음) 표정이 굳더니 ㅅㅂ 부모님까지 노려봐서 떨다가 잠에서깸..아직도 생생해
자각몽은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1. 꿈에서 꿈인것을 밝혔을때 주변인들이 사색이되며 자신을 소름끼치게 쳐다봄
ex) "야 이거 꿈이다? 알아?"
" 꿈인거....어떻게 알았지..?" (소름끼치게 쳐다봄)
2.그냥 넘어가거나 다으꿈으로 넘어감.
ex) "야, 이거 꿈이다?"
" ㅋㅋ 무슨 소리야! 너 잠 안 깼지?"
난 자각몽 3번꿨는데 셋다 2번의 경우였음
지몽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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