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 보고 가시라요
- 카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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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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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02 08:02
12월 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안내 📢
☆ 해당 뉴스는 제가 쓴 것이 아닌, 저작권 문제없이 가져오는 글이며, 매일 같은 제목으로 공휴일/주말을 제외해 올라옴을 알려드립니다.
■ 연예/음악/영화/방송 🎙
■ 세계/북한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빠르게 확장하며 미사일 공습으로 사상자가 늘었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미국 특사와 푸틴 대통령이 만나 종전 협상을 진행합니다.
■ 미국과 우크라이나도 제네바 회동 일주일 만에 종전안 논의를 재개했습니다.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생산적 협의였지만 갈 길이 멀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151명으로 늘었습니다. 추모 분위기가 반중 시위로 번질 것을 우려해 선동 혐의 체포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미국의 ‘사이버 먼데이’가 시작되며 대규모 온라인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조업 경기 위축 지표가 나오며 뉴욕 증시는 동반 하락했습니다.
■ 사회/생활정보 🌐
■ 쿠팡 고객 정보 유출로 2차 범죄 가능성이 커지며 ‘맞춤형 스미싱’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출처 불명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말고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활용이 도움이 됩니다.
■ 쿠팡 고객 정보가 유출된 배경에 ‘액세스 토큰 서명키’ 관리 부실이 있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 쿠팡 정보 유출 사건 초기 피해자로 알려진 4,500명 중 상당수가 협박 메일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서버 로그 기록과 IP를 확보해 추적에 나섰습니다.
■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가 제주항공 참사 중간조사를 위한 공청회를 4일부터 개최합니다. 유가족들은 조사 졸속을 우려하며 강력 저지를 예고했습니다.
■ 경기도가 걷기·대중교통 이용 시 연 최대 6만 원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가입자가 170만 명을 넘었습니다. 출시 1년 4개월 만의 성과입니다.
■ 경제 📈
■ 정치 🇰🇷
■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오늘(2일)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해제 표결 관련 내용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14일 활동을 종료합니다. 핵심 인물 구속 때마다 수사에 속도가 붙었는데 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가 막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조지호 경찰청장이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 주가조작과 통일교 청탁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 측은 특검의 추가 증거에 대해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일(3일) 예정됐던 결심 공판은 연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군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치 개입 논란을 다시 불러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를 받는 장성들이 줄줄이 구속되며 대규모 인사·조직개편까지 이어져 군 내부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여야 협치는커녕 정치 실종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근에도 적대적 구도가 심화하며 정국 경색이 더욱 짙어졌다는 평가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안에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입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사법부 압박 수위를 높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김건희 특검 조사 후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진술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수사관 1명을 고발하고 3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특검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 시장은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진행한 ‘하명특검’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스포츠 ⚽
■ 날씨 ☔
■ 오늘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며 서울 기온이 1.3도, 체감온도는 -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떨어져 종일 영하권 체감이 이어지겠고,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것." - 셰익스피어, 《리어왕》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그거 아셨나요? 꽤 많은 사람들이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사람들이 지구 평면설을 믿었다는 "플랫 에러"라는 통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당시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대 아테네 시절부터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전제로 지구의 둘레를 계산하려 했죠.
온세상이..트릭걸ㄷㄷ
트릭컬 홍보 대성공!
아 ㅈㄴ 슬프다
나 늙었나봐 애기가 나보고 안녕하세요함
👍👍 매일!!
매일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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