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 보고 가시라요
- 카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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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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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4 08:10
7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안내 📢
☆ 해당 뉴스는 제가 쓴 것이 아닌, 저작권 문제없이 가져오는 글이며, 매일 같은 제목으로 공휴일/주말을 제외해 올라옴을 알려드립니다.
☆ ■ = 원본 부분 / ● = 제가 작성한 부분
■ 연예/음악/영화/방송 🎙
■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유아인 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 세계/북한 🌍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각국에 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장관도 협의 지연국에 기존 관세율을 적용하겠다며 압박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서민 복지 축소로 인한 정치적 부담과 함께,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손실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 살포를 전격 중단하기로 하면서 접경지역의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의 향후 대응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 사회/생활정보 🌐
■ 정부는 6·27 대출 규제를 피한 편법 거래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사업자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고가주택 증여 등 불법·이상 거래 여부를 철저히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 근로자들, 특히 농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오늘 서울 방학동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도로 돌진 사고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시에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벌레가 대량 출몰하면서 상반기에만 방역 요청 민원이 4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 경제 📈
■ 코스피는 전날 3,130선을 넘기며 연고점을 기록했지만, 오늘은 외국인 매도세로 한때 1.8% 하락했습니다. 장기 상승세의 조정 국면으로 보입니다.
■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올해 상반기 금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 금이 대표 안전자산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6월 소비자물가가 2%대로 상승했습니다. 라면과 커피 같은 가공식품과 수산물 가격이 올라 체감 물가 부담이 커졌습니다.
■ 정치 🇰🇷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국정 운영과 검찰 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야당과의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히며, 추석 전까지 개혁의 틀을 마련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 지방을 배려하는 차원을 넘어 ‘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지방 간 불균형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입법부와 행정부 권력 집중 우려에 대해선 국민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며, 60% 지지율도 높지 않다며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직 사회를 만화 '로봇태권V'에 비유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6억 원 대출 규제는 '맛보기'일 뿐이라며,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강력한 추가 대책이 준비돼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 김건희 특검팀이 출범 하루 만에 삼부토건 본사와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이 첫 수사 대상이 됐고, 김 여사 소환 시점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 특검팀은 인적·물적 수사 대상이 계속 확대될 수 있다며,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 내란 특검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조사도 곧 이뤄질 예정입니다.
■ 스포츠 ⚽
■ 날씨 ☔
■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속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
"늘 하던 대로 하면 늘 얻던 것을 얻는다." – 미상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그거 아셨나요?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하는 중에 'awesome'을 키보드로 치면 재생바가 무지개 색이 됩니다.
오오
매일 꾸준히 쓰시는거 멋져요
👍
대단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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