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 보고 가시라요
- 카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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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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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3 08:05
9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안내 📢
☆ 해당 뉴스는 제가 쓴 것이 아닌, 저작권 문제없이 가져오는 글이며, 매일 같은 제목으로 공휴일/주말을 제외해 올라옴을 알려드립니다.
■ 연예/음악/영화/방송 🎙
■ 세계/북한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략 핵무기 제한 조약을 1년 연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미국도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양국 긴장 완화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 미국이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자, 영국 등 유럽 각국은 인재 유치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 등 타국의 반사이익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 백악관이 임신부의 타이레놀 복용이 아이의 자폐증 발병과 연관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폐 치료제 ‘류코보린’ 효과에 관한 논란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생활정보 🌐
■ 초등학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명재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그러나 정신감정에서 심신미약 가능성이 제기돼 형량 판단이 주목됩니다.
■ KT 소액결제 사건에 연루된 중국인이 인구 밀집 아파트 지역을 노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직적 범행 가능성을 수사 중입니다.
■ 서울시가 도입한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나흘 만에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내 부족으로 승객 불편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경제 📈
■ 미국 금리 인하 기대와 정부 증시 부양 의지에 힘입어 코스피가 처음으로 3,460선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가 8만 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정치 🇰🇷
■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블랙록 회장을 만나며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글로벌 금융계와의 교류를 넓히고 외교 행보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에 맞춰 한미일 외교장관이 만나 협력을 다졌습니다. 북한은 차관급을 파견했는데, 북미 또는 남북 간 접촉 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발언에 민주당도 힘을 실었습니다. 여당은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 제고를 노린다고 강조했지만, 국민의힘은 반미 정서를 선동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국회 법사위에선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을 두고 또다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을 거론하며 청문회를 예고했습니다.
■ 국민의힘 장외투쟁을 두고 민주당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줘서 고맙다”고 비꼬았습니다. 동시에 여야는 ‘똘마니’ 발언, 대법원장 제보 의혹 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제행사에서 법은 통치수단이 아닌 삶의 토대라는 세종대왕의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사법부를 둘러싼 정치권 공세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 통일교 각종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한학자 총재가 구속됐습니다. 주요 인사들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특검 수사가 본격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비상계엄 내란 사건 수사와 관련해 조은석 특검팀에 출석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17시간 넘는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과정의 경위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 김건희 씨의 첫 형사재판이 언론에 공개됩니다. 특검은 별도로 오는 25일 뇌물 혐의 피의자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 스포츠 ⚽
■ 날씨 ☔
■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추분’입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10도 이상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
"행복지수는 비교지수와 반비례한다." - 김홍경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그거 아셨나요? "별들이 쏟아져 내릴 듯싶었다." 1대 100퀴즈에 나와 남아있던 모두를 탈락시켜 상금을 무효화 시킨 정답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별들이 쏟아져 내릴 듯 싶었다."가 올바른 띄어쓰기라고 생각하지만, '듯싶다' 자체가 보조 용언이라서 처음 문장처럼 써야 맞습니다. ('내릴'과 '듯싶다'는 붙여써도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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