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오고 반에 친구 할 만한 애가 ㄹㅇ 없음 애들 인성이 개빻음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다는 게 실제로 와닿음 중학교 때 애들이 거의 다 착해서 더 힘든 것 같음
갑자기 지멋대로 머리 만지면서 너 머릿결 좋다 이러다가 앗 아니네ㅋ 중간에 끊기는 부분이 있네 이지랄 하고 허락도 없이 머리 만지고 나서 물어보지도 않은 평가질을 하지 않나 지가 학기초에 느낀 애들 첫인상 말하다가 난 물어보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내가 첨에 쎄했대 ㅈㄴ 어쩌란거임? 이런 걸 찐친도 아닌데 남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지 속마음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도 처음 봄 애들 왜 이러지
남얘기도 ㅈㄴ 많이 함
원래 당사자 없을 땐 그런 얘기 안하는 게 정상 아닌가? 이런 사람들 보면 사람이 덜 된 것 같음
내가 지 아는 애 닮았다고 하는데 개빻은 애였음 아니 친하지도 않은데 개못생긴 애 닮았다고 하는 건 실례 아님?
잘난척 한 적도 없는데 나한테 너 그렇게 똑똑하지 않아 ㅇㅈㄹ 매 수업시간에 입 벌리고 잠만 자는 머리 빗자루 그
자체 ㅈㄴ 개찐따 ㅂㅅ같은 새끼가ㅜㅜ지가 중딩 때 하루 전에 셤 공부 하고 백점 맞았다면서 지네 학교가 동네에서 셤 어렵다고 소문난 학교였대 개못하는 학굔데 왜 저럴까
글고 결벽증이란 말 들었을 정도로 나 존나 깔끔한데 자꾸 지속적으로 넌 왠지 모르게 더러워 이딴 말만하고 ㅅㅂ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음
찐따 아님 얼굴 개빻지도 않음 왕따 아님 걍 애들이 이상한거임 중딩 땐 쌤하고 애들이 성실하고 공부 잘 하는 애로 여기고 애들도 착하고 서로 칭찬도 많이 해주는 친구관계 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이유 없이 무시 당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음
뺑뺑이로 1지망 떨어졌는데 이 동네 애들이 원래 질이 안좋긴 함
근데 너무 스트레슺 받음 어떡함 울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