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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쟁 나면 나 징집 몇 순위지
  • 여리여리한장수하늘소
  • ·
  • 조회 522회
  • ·
  • 24.10.11 20:53

갑자기 개 쫄리네 나이 많아질수록 여자가 부럽다
고기방패 되기 싫다 나
나도 해외로 재끼고 싶어


댓글 121

응 이미 군인이야ㅋㅋ

넌 1순위 확정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니 이병이가

병장 1호봉임 공군 850기ㅇㅇ

와우 ㅈㅅ합니다 850기면 작년에.입대한거네

33도 날씨에 껄떡고개 넘는 기분을 아냐

혹시 기훈단 때 사격교관님 성함 기억남?

ㅋㅎㅋㅎㅋㅎㅋㅋ난 봄이었지요~~~~

이름은 기억 잘안남

니 몇대대엿음?

아 ㅠㅠ ㅇㅋ

난 부교대대

?죄송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이 행군 부심은 ㅋㅋㅋㅋ

엥 누가 행군 부심부렸나


나 아직 할 거

많은데..

개죽음 당하긴 너무 이른 나이인데

성별과 연령이 우째 되사나요

고3 남입니다

21살 쯤 입대할 것 같습니다

전쟁 나면 남자 만 18세인가 19세부터
40 몇 살까지 출국 금지 뜰 걸
더 범위 넓어질 수도 있고

진짜 시발이네

알고는 있었다만

ㅋㅋ공군인데 공군와라 훈련소만 버티면 ㄹㅇ살만하다

성전환 하면 여자로 쳐주냐?
개같은 나라 지키기 싫은데 출국금지 개같네 진짜

공군 가기 어렵다던데 내 친구 사촌이 점수 97인가인데도 떨어졌다던데

난 가면 카투사 가고 싶음
토익은 가볍게 맞출 자신 있는데 카투사는 운빨 필요하다는데

가기는 쉬움 가서 헌급방 받으면 문제지

ㅋㅋ나도 카투사 될 줄 알았지 신의 아들보다 카투사가 힘들단다..

내가 평상시엔 운이 없는데
가끔씩 극악 확률 뚫을 때가 있어서 노려보는 중


학생일때 전쟁나면 안끌려가
학생이 학도병으로 끌려가면 그 나라 전쟁 이미 진거라고 보면 됨

문제는 전쟁이 언제 날지 모른다는 거임. 근무 중인 군인은 당연히 징집 대상인데

19살인 나는 군대 갈려면 머지 않음

현역 예비군 다음이 예비군 끝난 나이
하고 나서 입대 전 남자도 데려갈 거 같은데
그 전에 끝나려나

한국전쟁때 끌려갔음 ㅇㅇ

그건 한국전쟁때고

전쟁이 난다면 올해 난다는 보장이 있냐? 내년일 수도 있고 내후년일 수도 있는데 그때 나는 현역인데?

전쟁이 날 이유가 없음

현대전이나 예전이나 재래식 무기 시스템은 대부분 비슷해서 학도병까지 끌려간다고 해서 그 전쟁이 반드시 진다는 보장은 없음


난 오히려 나라지키고싶음... 내 목숨을 바꿔서라도 그래서 내 꿈이 군인임 근데 여자들은 다 임신핑계로 빼액 소리지른다고 다 싸잡아서 욕 하더라 그거보고 ㄹㅇ 다 포기할뻔

여자는 전쟁 나도 해외 가도 되고
징집 순위 남자 소년병보다 느릴 걸…
데려가도 군수공장 같은 데 가고 참전 못할 듯
넌 슬프겠지만 개 부럽다 난

죽으면 다 끝이다

니가 사랑하는 존재들과 살아남을 생각부터 해라

그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나가면 모를까

나라를 위해 나가는 건 안 될 짓이다

5000만 다 죽는 거보다 내 목숨이 더 소중함
내가 죽으면 내 세상은 끝인데 남 목숨이 알빠인가??
나 살자고 나라 파는 건 안되자만
그렇다고 남 위해서 죽어주긴 싫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이 살아남는다 해도 나라를 뺏기면 모든게 다 뺏기는건데 살아있다고 해도 살아있는게 아닐듯.. 내가 내 나라 지키겠다는데 누가 말려ㅓ

나라를 위해 나가는것도 맞지만 지키고싶은 사람들이 있어서 나가는것도 크지

난 그냥 나라도 소중한 사람들도 내 목숨도 남을 위해 희생하고싶은게 아니라 지키고싶은것 뿐임..


학생이면 완전 진짜 마지막이라 그쯤이면 이미 져서 더이상 희망 없을때라 걱정안해도 되긴해
물론 학생일때만 햐당되는 말이지만

ㄴ ㄴ 고2인가 고3부터 출국금지일 걸
애초에 징집 대상으로 간주하는 거지

물론 그렇다해도 학생은 마지막이라 학생까지 징집하면 이미 전쟁 진거나 마찬가지

예비군이 더 먼저겠지
근데 병무청 특성상 원칙 무시하고 다다이석 이러면서 잡아 넣을 거 같은데


난 오히려 꿈 때문에 남자가 부러운데

개죽음 당하는 게 부럽냐

여자도 간부는 갈 수 있음
아픈 사람들까지 강제로 끌려가서 고기 방패 되는 게 대체 왜 부럽냐
병사는 시급 2000원 받고 목숨 버려야 되는데

개죽음은 아니지
오히려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게 더 깎아내리는 표현 같은데
그리고 내가 꿈이 어차피 죽을 수도 있는 거 각오해야되고 남자가 되기 유리해서 부럽다는 거였어
그런식으로 밖에 못 받아들인다니 불쌍하네..

병사는 개 죽음 맞음
그리고 장교는 여자가 더 유리하지
시험 기준부터 남자보다 낮은데 여성할당제 이런 거도 하고

애국 정심, 희생 정신 가득한 건 존경스럽다. 다만 나는 이 나라에 비관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인지라 전선에서 총알받이로 쓰이는 건 개죽음으로 밖에 못 느끼겠다. 그럼에도 전쟁에 나간다면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가리.

그리고 나도 경찰이 꿈이라서 전쟁 일어나면 도망이고 뭐고 시민 대피에 전쟁 선발대에서 있지는 않아도 이 나라 지키고 있을거야

경찰이 있을까
남자 경찰은 다 군대 끌려가고 여경은 피난민 행일 걸

경찰은 시민대피를 우선시할테고 경찰은 징집 대상이 아닌 걸로 알고 있어

근데 경찰도 여자가 되기 더 유리하잖아
훨씬 낮은 체력 기준+여성할당제
이득까지 보면서 남자가 부럽다는 건 걍 기만으로 밖에 안 보이네

ㅋㅋㅋㅋㅋ 너 경찰 제도 제대로 모르지
여기 관련 꿈 아니잖아

현재 군인인데요 개죽음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르긴 뭘 몰라
지인이 경찰 공채 합격했는데
여경 체력 기준 낮은 건 유명한 논란이고

순경 2천명을 뽑으면
1500명이 남자고 500명 여자를 뽑아
그리고 필기시험을 먼저 보는데 필기시험 점수 컷트라인은 여자가 더 높아
체력 시험 기준 낮은 거 알고 올리는 것도 찬성인데 더 쉽다는 무슨
공평을 따지면 뽑는 수 상관없이 필기시험 점수로 먼저 컷해야지
필기시험 컷트라인 부터가 다른데 체력시험에서 공평하게 해봤자 따로 뽑아서 별 달라질 게 없어

여군 특: 여군 휴가 때문에 당직 오프인 간부가 땜빵함

여경 체력 기준 낮은 거랑 되기 쉽고의 차이가 같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뜀 띄는데 여군이 병사 뜀걸음 페이스 못따라오는건 말이 되고?ㅋㅋ

더 낮은 기준으로 동일한 채용을 바라는 거임?
지금 여경 비율도 더 줄여야 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채용 비율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되는 거지
미군 해병대 간부 남녀 동일 기준 시험 쳐서 여자 합격자 없는 거만 봐도 오히려 혜택인데

아니 경찰 얘기하고 있는데 또 여군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여군이 그러든 말든
현재 여경이 어떻든
제가 안 그러면 되는 거잖아요
꿈이 정확히 강력반 형사라서 웬만한 애들보다 운동도 많이 배웠고 팝스에서 왕복달리기도 남자 기준으로 2등급 컷까지는 항상 뛰고 있거든요
지금 여경과 여군이 어떻든 제가 안 그럴려고 노력하며 사는데 이미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고는 어쩐다, 저쩐다 제가 안 그러면서 살거라니깐요

코알라야 나만은 니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니깐 여경 비율을 줄이든 말든 그걸 너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험 첫번째로 체력시험이 아니라 필기시험을 봐서 비율 없이 보면 여경 비율이 더 높아질거라고요
뭔 말인지 이해안가시는 건가요?
여자 필기 컷트라인이 더 높아서 비율 없이 보면 필기에서 남자가 더 떨어진다니깐요

여자가 되기 어려운 게 아니라 오히려 여성 할당이라고
동일한 기준에 너가 되면 문제가 없지
너가 못할 거란 얘기가 아니라 성별로 손해가 아니라 이득 보는 상황이라니까

강력반 형사도 실제 범인 잡으려면 일반인 여성이 노력하는 것만으론 어림도 없고 유도 특채 정도는 돼야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데 나라에서 기준을 낮춰주니 노려볼 수 있는 거지

경찰은 모르겠는데 군대 기준으로 일을 확실히 남군이 잘함ㅇㅇ 이건 겪어봐야함 지 워라밸 챙기겠다고 다른 동료들 죽어나가는거 보고만 잇는거 보면 지건 날리규 싶다 진심 안그러는 여군도 있긴한데 비율로 보면 남군보다 여군이 훨씬 많음;

체력상 경찰 업무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사람들이 필기만 올인해서 합격해버리면 그거도 문제지

애초에 1/2 밖에 안뽑으니까 필기 시험 자체는 높겠지 근데 내부에서는 당연히 안좋은 소리 나올걸?

그니깐 여성 할당 때문에, 체력 시험 기준이 더 낮아서 여자가 더 이득을 본다고 하시는데 체력 시험 기준이 낮은 것도 알고 있고 남자 쪽이 경찰로서 활동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더 유리한 것도 알기에 제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한것인데
지금 시험 방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필기를 먼저 보기에 비율 없이 남녀 뽑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필기 컷트라인이 여자가 더 높기에 필기에서부터 떨어지는 체력 좋은 남자가 많으므로 시험을 따로보고 실제로도 남경 경쟁률보다 여경 경쟁률이 더 높습니다

여경 체력 기준은 내가 지금 쳐도 만점 넘길 수준이던데 절반 뽑는 거도 많은 거임

그래서 코알라 말은 본인 신체가 여성이라는 한계에 있음에서 남성이 부럽다는 거잖아

그래서 원래 초점인 남경이 되기 힘드냐 여경이 되기 힘드냐를 정말 통계로만 따졌을 때, 여경 경쟁률이 더 높으므로 여경이 되기 힘들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고
실제로도 여경보다는 남경이 평균적으로 일을 더 잘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바입니다

신체적 한계로 남자가 부럽다면 인정인데
경찰 시험이 여자가 불리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렇지
필기 비중이 높고 체력 기준이 남성보다 낮고 여성 합격자 수를 보장하는 거부터 유리한 건데

서로 주장하는 바가 많이 다른 입장인 것 같은데 사실상 남자든 여자든 경찰은 되기 엄청나게 힘듭니다
경찰대와 경행과만 봐도 컷트라인이 비교적 높은데 남자든 여자든 경찰대와 경행과 간 사람은 무조건 체포술을 배우고 체력도 꾸준히 길러야합니다
그러니 저는 이제 이 논쟁을 그만하고 그냥 뭐가 됐든 경찰 자체가 되기 힘든 걸로 끝내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경찰대는 로스쿨 사관학교고 동국대 경행과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 아님? 그리고 요즘엔 그 경쟁률 떨어졌다는 부사관보다 순경공채 붙는게 더 쉬울텐데ㅋㅋ


탈북민들 북한에 쌀보내는거 진짜 막아야함.. 쌀이랑 드라마 들
어있는 USB 자꾸 북한에 날려보내서 보복성으로 오물풍선 자
꾸 날아오는건데.. 이번에도 그런거같은데..!

전쟁 안 나면 좋겠음

ㄹㅇ 나도 고3 남학생이라서 앞으로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데 전쟁나면 꼼짝없이 끌려가는 거잖아...

나도 안났으면 좋겠다...

내가 왜 강제로 끌려가서 개죽음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치인 제일 혐오스러움


몇 살인디

만으로??

그러면 징집대상 아님

징집 1순위는 아니지 예비역 잡아가면 그 다음 아니려나

연령을 뒤로는 늘려도 앞으로는 안 늘려 학도병은 시리아같은 나라에서도 동원 안 하는데 걱정할 필요 없음

한국은 장애인 끌고 거는 나라인데 더 막장으로 가도 이상할 거 없음
공익도 국제법 위반인데 잘만 끌고 가는데

아무리 막장이어도 학도병은 있을 수가 없어 전세계에서 국군으로 학도병 징집하는 나라가 없는데? 윤리적으로도 말이 안될 뿐더러 학생들 끌고 가봤자 군사훈련도 안 받아서 도움도 안되고 국내 여론 국외 여론 나빠지고 현대사회에서 그렇게 할 이유가 1도 없어 학생인데 강제로 전쟁에 끌려갈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돼

공익도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땅한 이유도 없이 강제 노동 시키는 건데

진짜로 걱정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럴 일 없다고 말하는데 입으로는 걱정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이 나라가 미성년자까지 징집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이네

충분히 할 만한 나라니까 하는 말이지
국제법 위반이랑 준장애인 징집이 일상인데
전쟁 좀만 밀리면 바로 징집 당할 거 같으니


현역/사관학도-공익-면제-남고딩-남중딩 이순서로 알고는 있음

면제 아니고 전시근로역일 걸
군면제면 여자도 포함 어님??

신검 5급얘기하는듯?

5급이 전시 근로역
6급 군면제는 여자랑 동급일 걸

아 그런듯


남중딩들은 학도병 만 17세까지 징집해감

만17세면 고2인데

ㅇㅇ


아 공익 인뎅


사람 어차피 죽는데 나라를 지키다가 죽은 게 나을 듯

깔끔하고 멋있게 죽고 싶음
의미도 없는 행동에 개 죽음 당하긴 싫다
죽어도 조롱이나 당하고 가족들 보상도 못 받는데


중딩은 아직인가요

중학생은 여성 징집 직전에 장년 노인층이랑 같이 가지 않을까
그 정도 상황까진 안 오긴 할 듯

하긴 중딩이 전쟁 투입될 정도먼 이미 망한거니까..


걍 고딩이든 중딩이든 여성징병이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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