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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 소박한오리너구리
  • ·
  • 조회 131회
  • ·
  • 25.08.22 02:57

반존대 어떻게 쓰는거임?
뭔가 내가 쓰는게 반존댄지 아닌지 모르겠음
뭔가 예시 좀 들어줘ㅠ


댓글 36

누나 몸은 좀 괜찮아요? 헐 어떡해... 많이 아파?

덕분에 이젠 안 아플 것 같은데.. 더 있어주면 안돼요?
이렇게 쓰는건가


반존대라는 거.. 이렇게 쓰는 거 아니에요...? 내가 미안해...

아녜요 미안하게 해서 내가 미안해요..
이렇게 쓰는거 맞죠..?


너가 하셧잖아요 이런거

오..? 왜 설레지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데?

존대쓰다가 반말섞어 쓰는거

어.. 나 잘해요?
뭔가 감 잡은 것 같아요!


편찮냐? 어디 편찮냐? 진지 드셨냐?

이건 걍 시비거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 드셨냐 미친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렇게 하는거군여!


누나 뭐해요? 선배 뭐 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거 알죠?

음 내 취향이 반존대엿나..

ㅋㅎㅋㅎ


누나 왜 그래요 ㅋㅋㅋㅋ 나 여기 바로 있잖아
걱정 하지 말아요

ㅇㄴ 반존대 알려다가 반존댄 모르겟고 그냥 설레버림..


야 뭐해요?

ㅋㅋㅋㅋㅋㅋ 야 아무것도 안 해요?


누나 밥은 드셨어?

누나는 아직 밥 안 드셨어. 라고 답하는건가..?

비스무리 하게

근데 짧게하는게 더 좋음

누나는 안 드셨어!

어린사람한테는 반존말 쓰는게...맞나$

그럼.. 누나는 안 먹었어요

아니

누나 안먹었어

가 맞지


내가 할게요

고마워요? 감사해? 감사하다?


보고 생각나서 올림

https://youtu.be/nKcqM-RV4Pw?feature=shared
-> 요약 : 연애노리는 반존대면 얼굴을 준비..

ㅋㅋㅋㅋㅋㅋㅋ그게맞긴함


누나 뭐해요? // 내가 미안해요 //
내가 안괜찮아요 // 진짜야? 고마워요
이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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