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 오늘 아침에 자거 일어나니까 피가 묻어있길래 처음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근데 피가 ㄱ케속 나고 배도 아파서 좀 의심되긴 했는데 그냥 학원 갔어 학원 갓다오니까 피가 계속 너고 배도 아프고.. 엄마한테 뭐라고 말해야 돼? 엄마랑 별로 안 친하거 이런 얘기 하는거 난 별로 안 좋아해..
이런얘기라는게 어떤건진 모르겠는데 이건 그냥 생리적인 현상 아니야? 조금 더럽게 얘기하자면 오줌누거나 똥싸는거랑 같은 느낌같은데 나는 하지만 생리현상이라고 해도 너는 아직 잘 모르고 처음 느껴보는거니까 그냥 먼저 한 사람한테 배운다 또는 도움받는다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말하면 되지 않을까? 엄청 무겁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같아
그냥 생ㅇ리 시작한거 같다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생리는 여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거니까 이런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는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하는게 맞고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야 그냥 엄마한테 가서 생리 하는거 같다고 말씀 드려봐 싫어하시거나 거부하시는 부모님들은 안계실거야 초경 축하해!
이런얘기라는게 어떤건진 모르겠는데 이건 그냥
생리적인 현상 아니야? 조금 더럽게 얘기하자면 오줌누거나 똥싸는거랑 같은 느낌같은데 나는
하지만 생리현상이라고 해도 너는 아직 잘 모르고 처음 느껴보는거니까 그냥 먼저 한 사람한테 배운다 또는 도움받는다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말하면 되지 않을까? 엄청 무겁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같아
엄마한테뭐라고말해야할지모르겟어
뭐라고 말할것도 없이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면 돼
너의 어머님도 분명 너랑 똑같이 겪었고 너랑 다를게 없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씀드려
너는 부모님께 똥싸거나 오줌싸는걸
그냥 똥눳다 오줌쌋다 하지 막 걱정하면서
뭐라하지.. 이러진 않잖아?
생리 중이까 피도 계속 나고 배도 아프지
그냥 말씀 드려
그냥 생ㅇ리 시작한거 같다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생리는 여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거니까 이런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는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하는게 맞고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야 그냥 엄마한테 가서 생리 하는거 같다고 말씀
드려봐 싫어하시거나 거부하시는 부모님들은 안계실거야 초경 축하해!
엄마 나 오늘 아침부터 피가 조금 있었는데 계속 피가 나고 배도 너무 아파 라고 해
생리대랑 게보린 사 게보린 생리통 잠깐 진정하게 해주거든 다른 생리통약도 있으니깐 그거 사도 되고
걍 생리터진 것 같다고 말씀 드려 어차피 어머님도 같은 여잔데 말 못 할 게 뭐가 있어 초경 축하혀
일단 생리대 사야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팔아.
생리하면 원래 계속 피도 나오고 배도 아파 어머님께 생리한다고 말씀드려 생리는 나 오늘 학교 간다 나 배고프다 이런 얘기랑 다를 것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그냥 엄마한테 엄마 나 생리 시작했어 이러면 어머님이 생리대 사주실거야 아니면 보건실에서 받을 수도 잇고
1. 일단 넌 생리 맞아 의심이고 뭐고 할게 없어
2. 당연히 생리하니 배가 아픈거지 ㅠㅠㅠㅜ
(심해지면 진통제도 사야해...)
3. 엄마랑 안친해도 무조건 말해야해
이런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도 말하는게 맞아
엄마가 생리를 몇십년도 전에 더 먼저 겪어본거라
생리할때 필요한게 뭔지 어디가 힘든지는
더 잘알거야.
어케 말하냐..!
이것도 별거 없어.
엄마 나 오늘 아침에 보니 생리 시작했어.
생리할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
엄마 생리대좀 사줄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말해 별거 아냐
엄마도 그럼 얘가 이제 생리 시작했구나 하고
생리대랑 진통제 사오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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