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나 중2인데
  • 잠자던토끼
  • ·
  • 조회 105회
  • ·
  • 25.09.18 21:29

ㅁㅂ

요즘 자꾸 혼자인 느낌

엥 나 중2인데
엥 나 중2인데
엥 나 중2인데

댓글 34

정신과 가보는게 어때

가족 때문에 심해진거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너무 힘들어 그리고 내가 평소에도 엄마 아빠한테 요즘 너무 우울하다 우울증 걸려서 디질거 같다 라고 말해도 쟤 또 지럴한다 이런식으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셔서 여러모로 좀 곤란하다?

그런 위클 ㄱㄱ

위클도 다 부모님 귀에 들어가자나.. 난 가족이 내 걱정 안해줬으면 해..🥲🥲

아 그럼 어쩔 수 없지

버텨야지

응!! 고마엉😍😍


저거 뭐라고 쳐야 할 수 있어?

그냥 청소년 우울증 테스트 치면 자가진단 이써

난 27점임..

으잉.. 괜찮은거 마자.?

작년에 힘들긴 했어

지금도 좀 남아있고.. ㅠㅠ

으 ㅠㅠㅠ 난 힘들거나 너무 우울할 때 마다 일기 처럼 내 생각과 마음을 정리해 놓는데 어떤 방법이여도 그냥 자기 마음을 털어놔야 하는거 같아 지금 여기서 울분 같은 거 다 털어놔도 되고 나처럼 일기로 한번 정리해봐도 돼 그럼 자기 마음에 대해 더 잘 알게 될거야 근데 이건 내 경험담이지 무조건 나아질거다 이런건 아니다!! 그냥 추천해 주는거얌……. 그냥 한번 해바ㅋㅋ

그리구 너무 힘들어 하지 말구..🥺 우리 같이 좋아지자!!

아 ㅠㅠ 고마워 그렇게 해볼게 같이 좋아지자 !!


전 저거 3학년때부터 50점 뜨던데...

으어.. 괜찮은거 맞지.?

몰르겠어...1학년때부터 거짓소문에 휘말려서...근데 언니야인지 오빠야인지 암튼 이게 높은거야?

아직 초딩이라..뭘 몰라

잉…. 저정도면 심각한거 아닐까? 혹시 지금 좀 힘들어?

음..우울하다는 생각하고..

그냥 속이 너무 답답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야 이유는 왠지 나 괴롭힌 오빠들이 아무런 벌도 안받아서..?

헐 너무 힘들거 같아 나도 누구한테 내 마음 다 털어놓고 싶은데 사람을 못 믿겠어서 항상 일기로 내 마음을 정리하거든 그럼 억울한게 좀 풀리는 느낌이랄까? 이 방법 한번 추천할게! 우리 같이 좋아지자!♥

고마워..!


우울하면 나한테 말해줘도 괜찮아

그냥 좀 우울하네

그냥 오늘따라 하루가 우울한 기분... 나도 잘 알지.
막 갑자기 나만 미궁 속에서 빙빙 돌고 있는 느낌도 들고 내가 너무 하찮게도 느껴지고.

근데 그럴때마다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힘들면 조금 쉬어.

으어ㅠㅠ 고마어🥺♥ 위로 받는 느낌이라 좋다

좋다고 해주니깐 나까지 좋네
우울하면 나중에 또 찾아와서 나한테만 말해줘. 또 위로 해줄게.

말 너무 이쁘게 한다.. 덕분에 오늘은 잠 잘 잘 수 있을거 같아


wee클래스라도 ㄱㄱ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

게시판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