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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 귀한나무늘보
  • ·
  • 조회 182회
  • ·
  • 25.09.23 06:36

2026년까지 100일이 남았습니다


댓글 108

작작작 금방 늙겠네

음 그건 좀 슬픈데


와 내가 100일 뒤 고3이라니…

인생 슬프지요

난 자퇴생이지만 자네랑 같은 08년생이고 나는 남자이고 그리고 당신이랑 같이 내년에 수능을 보겠지요 나도 대학교는 가야하니께 허허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ㅋㅋㅋㅋ 학교는 왜 자퇴 했어?

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학교 자퇴... 어... 학교라는 커리큘럼에 맞추기 힘들었다 학교에서 너무 딴짓만 하는 거 같으면서랄까 내 개인시간을 잘 안 쓰는 거 같아서? 그리고 과거든 뭐든 뭔가 복잡미묘한 다양한 교우관계에도 좀 어려움 느꼈고 수행평가랑 내신에 내가 그리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잠도 잘 못 잔 거 같고 피로감에 쩔고 학교보다는 자퇴가 나은 거 같아서 그리고 또 대학교를 정시로 가려고 검정고시 합격해서 등등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사연이 많답니다 저는 단순히 학교 가기 싫다 라는 이유로 자퇴한 게 아니에요

아하 근데 동갑이면 걍 반말 써

그럴까요 같은 팀 08 분

음 알겠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피 깉은 08이잖아

오케이

넌 수능 선택과목 다 결정했어?

나는.... 사탐에서 음... 동사/세사 아니면 동사/한지 중 고민 중임

오오 한지!!

ㅋㅎㅋㅎㅋㅎㅋ 한지도 맛도리라구

ㅋㅋㅋ 난 한지를 수능때 칠꺼라

그렇군


와 100일 뒤 성인이라니

인사 오지게 박겠습니다


100일뒤에 고3이라니 싫어 안할거야

여기 08분들이 꽤 있구려


100 일 뒤 초등학교 에서 제일 형님 된다고?ㅋㅋ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을 제외한 제일 형님인 6학년들도 청소년,성인 입장에선 그냥 어린아이일뿐....

지금을 즐기십시오

ㅎㅎ넹!!

엥 고등학교도 성인들 입장에선 어린아이인데

ㅋㅋㅋㅋ

그래도 465일 뒤면 중1이네?

그건 달마시안님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게 확실히 10대 후반 아니 20살도 어리긴 합니다

카멜레온씨는 465일뒤에 중1이시구나 전 465일뒤에 20살^^

어머머..ㅈㅅㅈㅅ

지금을 즐기시오

넵!그리고 오늘 고백데인 뎁쇼?

100 일 뒤 2026이니깐

사귈 때 당일을 0일 기준으로 하면 오늘이 고백데이지만 사귀는 날 당일을 1일 기준으로 하면 내일이 고백데이가 됩니다 이론 상

100일뒤 초6이군요..아 중고딩 되기전에 즐겨야지,,


하.. 100일 뒤에 중1이 된다고..?

저도 중1 땐 그랬습니다 하지만 전 100일 뒤에 10대 마지막입니다만

막상 중1은 별 거 없습니다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울 뿐

지금을 즐기십시오

전 100일 뒤 중2되는 사람입니다(?) 학교 축제가 99일 남아서 망한 사람이죠

오우 싯

하필 공연이 사물놀이 꽹과리 입니다ㅎㅎ..........

심지어 오프닝 무대ㅎㅎ.....

와 그거 힘든데

귀가 지금 맛갈 것 같아요(9월달은 그래도 안해서 살았는데 10월달 다시 연습시작...ㅠㅠ)


100일뒤초5학년이라니..

와 겁나 좋을때다

지금을 즐기삼요


크하학 곧 5학년 이에요!!

ㅠ늙기싫네욘

와 좋을때다

늙기 싫다고? 나도 늙고 싶지 않아 님보다 내가 7살은 더 많다고

사실 전 조아효,,

우와 좋을때다!!!


헐 곧 중1이네요

우린 그걸 좋을 때 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체감 못하겟음.. 어른 돼면 알라나ㅏ

예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


와씹 나 존나 늙었넹

자 검증 들어갑니다 올해 몇 살이시죠?

40살 같은 18살이요

오케이 그럼 나름 인정이요

예 감삼다

저 역시 올해 40살(?) 같은 18살인데 말이죠 우리가 왜 내년에 19살일까요 허허 시간의 흐름이란 참

그니까요 이미 늙을 대로 다 늙은 거 같은데 개고생해야 하는 게 참 뭣같네요🤦🏻


2026년 들어오려니깐 뭔가 미래느낌남 나만 그런가

음 저도 살짝 그런 느낌을

근데 왜지?


아니 난 더 자라고싶지 않아.....

그건 저도인데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슬픕니다

음... 그런 사연이


ㅎㄷㄷ...벌써요?ㅠㅠ

제 친구 생일이 딱 100일 남았다고요...?!(으아악 12월,1월 생일 왜이리 많은거야ㅠㅠ)

(10월도..)

허허 9월생들도 만만치 않게 많았지 않았소? 그리고 시간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어니 당신 나이도 아직 한창이오. 100일 뒤 중2? 난 100일 뒤 세는나이 19살인데?

7월생:10명
8월생:5명
9월생:14명
10월생:20명
11월생:3명
12월생:19명
1월생:8명 입니다 살려주세요

어우 싯 이 정도면...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참고로 7,8,9생일 다 챙긴 사람입니다...

용돈 거덜날 것 같아요ㅠㅠ

어우 싯... 아니 축하만 해줘도 다들 고마워할텐데

ㅋㅋㅋㅋㅋ

근데 더 클난점:용돈 다 털리고 2월되면 남친 생일 있...

남친 분이 2월생이시구나 저도 2월생인데 어니 그게 아니지... 5년차 솔로 앞에서 연애 언급을...ㅠ

죄송합니다...(?)근데 사귄적은 있으시잖아요(14년 모솔 생활 끝으로 남친 겨우사귐)

연애 언급은 죄송합니다

언급하기 싫지만 하... 저 초6 때 한 달 도 못 갔답니다

그래서 사실 상 18년 모솔같은 5년 솔로로 여친 없이 살아온 저라구요 [흑...]

아...전 중1때 처음 사겼었는데 전남친 또라이가 계속 집착한답니다...ㅎㅎ 남친 있는거 알면서 장난치고...

전남친하고 왜 사겼지...후회되네...

남자로서 말 할게요 전남친이라는 똥차(?)는 치우고 현남친이라는 벤츠(?)에 집중하세요

넵!!


앞자리가 2라니.. 하..

아 어... 힘내세요


ㅅㅂ 아아안대 씨 고1??? 고1????!????
ㅅㅂ 내 시간들 돌려줘

어서 와 고등학교는 처음이지? [예 저도 한 때 중3 시절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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