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부담감 오짐
  • 신예찬숭배자
  • ·
  • 조회 60회
  • ·
  • 25.07.02 21:01

내가 중1이고 오빠는 중3이야 근데 오늘 기말 2틀째거든 현재까지는 오빠가 전교일등이래 난 아직 시험을 안보긴 하지만 2학기도 얼마 안남았고 부모님이 나한테거는 기대가 넘 클 거 같음....


댓글 10

부모님께 미리 선전포고(??)를 하자
"엄마아빠 오빠 잘한다고 저한테 그만큼의 기대를 걸진 마세요 제발"
이런식으로 미리 해두면 그래도 부모님이 ㅇㅋ 하시고 이해해주시지...않...을까?

ㅋㅋ음...나쁘진 않은 방법이네


음 부모님이 보수적이셔?

막 엄청 공부에 신경 쓰시는 분은 아니였는데 오빠가 중3 올라가고 거의 다 만점 받아오니까 조금 공부에 신경을 쓰셔...

음 그렇지 않다면 저는 공부보다는 다른 걸 선택할거라고 하지만 동시에 공부는 포기 하지 않을거지만 오빠보다는 잘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려봐

음..괜찮은 방법인 거 같다 고마웝

응 ㅎㅎ


부담감 개오지겠다.. ㅠㅠ 너두 공부 잘할 것 같은데 선행도 좀 나가고

공부를 잘 하지는 못해..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