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락붕이라서 락밖에 안듣습니다 허허
브릿팝하면 단언 오아시스라고 생각해요.
펄프 블러 라디오헤드 그린데이 많이 생각나지만
오아시스의 감성을 따라가는 동시대 밴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게 영국 제 2의 국가라고도 할 수 있는 wonderwall을 만든 밴드기도 하고, 아무튼 영국의 감성을 가장 잘 대변하지 않나 감히 말해봅니다.

저는 흑인 음악 위주(다만 힙합은 안 듣습니다)로 듣기에 브리티쉬 락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은, 오아시스와 타밴드를 비교하자면 정말로 오아시스 특유의 감성이 있는 듯 해요.
오아시스 재결합 소식이 들렸을 때 락을 잘 안 듣는데도 정말 기뻤는데, 아무래도 락도 한번 파봐야겠어요

후 일단 브릿팝 빅4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오아시스 블러 스웨이드 펄프
생각해보니까 그린데이랑 라디오헤드는 브릿락일 뿐이지 브릿팝 밴드는 아니군요 허허
이론쪽은 잘 몰라서

찍먹 정도만 간단히 해봐야겠어요. R&B 감성이랑 락 감성이 거의 대척적인지라.

그.. 그야 그렇지만 재즈 r&b 블루스 보사노바에 컨트리도 듣지만 주종목이 락인 저로서는 모두 어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와ㅋㅋㅋㅋㅋ 저는 알앤비 블루스 재즈 컨트리 디스코 펑크 이정도 듣는데 락도 듣고 보사노바도 들어봐야겠어요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 오아시스는 확실히 지난 15년동안 썩어가는 물이었으나 이제는 흐르는 물이랍니다

와싯이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