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게 느끼는데 하루 아침에 이렇게 호감이 생길수 있나?

잘생기고 성격좋으면 쌉가능

나 남잔데

어

자 다시다시 반대로

예쁘고 성격좋은ㄱ

근데 내가 오늘은 좀 바빠서 미리 잔다하고 디엠을 끊냈는데 어제 까지만 해도 한 몇일은 서로 자기전에 잘자, 너도 잘자 하면서 하루 데화를 마무리 했는데 평소에는 이런 말을 진짜 안썼거든? 근데 내가 먼저 이런말을 썼으면 모르겠는데 걔가 먼저 자러간다하고, 잘자 이런식으로 디엠 했단 말이야 그래서 걔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좀 햇갈림

애매하니깐 일단 기다리고 은근 떠보는 수밖에

일단 그래야겠네..

힘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