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별로 대체할만한 단어 추천해줘
- 놀란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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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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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9 19:11
아까 욕 줄인다는 친구인데
딱 욕별로 순화해서 말할 수 있는 단어 추천좀..ㅋㅋㅋ
이렇게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말해야 입에 좀 달라붙을거 같아서
새끼 - 친구
개새끼 - ?
지랄 - 난리
시발 - ?
개소리 - 헛소리
닥쳐/쌉쳐 - 조용히해
또라이 - ?
병신 - 바보
존나 - 겁나
개새끼를 단순히 '강아지같은 친구'야 라고 말하면 막상 현실에서 너무 길어서 고운말 쓰는걸 까먹게 되더라고...
일상에서 듣기 쉽고 짧은 단어인데 개새끼를 대체할만한 고운 단어 없을까
그 외에도 물음표 쳐놓은건 어떻게 순화할지 모르겠는 욕들이야... 혹시 괜찮은 단어 추천해줄 수 있을까
시발은 억양에 따라 의도가 전부 달라져서 대체할 단어가 있을지도 모르겠어ㅋㅋ.. 비하부터 감탄사까지 용도가 하도 다양해서
오학 친구들아 도와줘
또라이- 멍청아
아 나도 이걱 생각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쓰면 막상 일상에서 기억하기도 쉽지않고 입에도 안달라붙다보니까...ㅋㅋㅋㅎ
개새끼 우리애기 또는 내가 정말사랑하는거알지?
시발은 하하..재밌네
또라이는 4차원적 아이
막상 순화하려니 어렵네
1.친구
2.나쁜친구
3.난리
4.짜증나
5.헛소리
6.조용히해
7.정신이 온전치않은 친구
8.바보
9.엄청/매우/겁나
ㄱㅅㄲ) 치와와
ㄸㄹㅇ) 사차원
ㅅㅂ은.. ㅅㅂ은.. 허헣 음..
그 왜 성당에서 ㅅㄲ를 어린양이라고 한다는 농담을 들은 적 있어ㅋㅋㅋ
개새끼-강아지아기
개새끼-강아지
시발-지화자
또라이-천재
지화자 내 스타일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라이 야 - 이 도라에몽아
시발 - 이 시발점아
개새끼 - 이 개의 새끼야
1. 야이 자식아
2. 야이 ㄱ.. 하..
3. 난리
4. ㅆ
5. 헛소리
6. 입 다물어
7. 정신 나간 놈
8. 머리 어케 됐냐
9. 겁나
보통 내가 쓰는 말.. ㅋㅎ
새끼-친구
개새끼-우리 집 뽀삐
지랄-난리
시발-덩기덕 쿵더러러
개소리-뇌를 안 굴린 소리
닥쳐- 입 닫아
또라이-외계인
병신-뇌를 안 굴리는 친구
존나-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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