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시 좋아하세요?
  • 닉넴연
  • ·
  • 조회 310회
  • ·
  • 25.02.18 19:16

한 번 보고 가요

우울한 시 좋아하세요?
우울한 시 좋아하세요?
우울한 시 좋아하세요?
우울한 시 좋아하세요?
우울한 시 좋아하세요?

댓글 22

매일 공부만 하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져서 우울한 시 구절이 절로 생각나더라;;

나두….


와 ㅁㅊ.. 제2의 보들레르세여?

과찬이세요


너무좋아하세요.. 미쳤다

고마워🫶🏻🫶🏻


유서 첫소절보자하자 자x라는걸 알았다... 진짜 우울한시다...

ㅎㅎ


이건 ㅈㅅ자가 쓴 시잖인

아냐.. 나 살아있어..

????너가 쓴거라고?...병원가...(?)

병원 다니고 있어 (?)

ㅗㅜ 쉣


헐 너무 좋다..
나도 사실 글 쓰는데 나보다 좋아..

고마엉


시를 정말 느낌있게 쓴다...
잘 쓰는 건 잘 모르겠지만 재능은 충분한 듯

찌끄래기 작가입니다

어머나 작가셨구나
암튼 시가 진짜 느낌 있는데요...?
근데 문장이 가끔 하나가 유난히 길어서
그래서 아마추어인가? 싶었어요...

아마추어 작가라고 해두죠

자꾸 절 나쁜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아마추어란 뜻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시집 벌써 두 권이나 냈다던데 진짜 감동적이고 몽글몽글한 시더라고. 근데 여기도 만만찮게 마음을 울리네... 한 번쯤은 해봤던 생각이어서 더 공감되는 것 같아. 쓰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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