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예 미술과 준비하고있는데 1년?넘어서 지금 오래하고있단말야 근데 예고 입시 특성상 막 놀러 다니지 못해 난 일주일 내내 학원이 9시 넘어서 끝나서 친구들이랑 한달에 한번?도 못놀 때가 많아 근데 오늘 학교에서 내 무리애들이 날잡아서 논다는데 나 못노는거 걔네 다 알거든 내가 항상 걔네들이 놀자고 할 때마다 학원간다고 해서 못노는거 아는데 무리중에 한명이 갑자기 나한테 "**이는 시간 안되지?"이러길래 난 "응 난 내년까지 시간 잘 안빌듯"이랬는데 걔가 막 날 비웃는거임 놀지도 못한다고 근데 좀 많이 기분나빠도 참았거든 근데 우리 무리 7명인데 나 비웃은 애 포함해서 5명이 예고 준비한단 말야 솔까 지금 기말고사도 얼마 안남았고 중학생이 심지어 예고 준비하는 중학생이 노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들이 예고 준비한다면서 노는게 자랑이라고 날 비웃는것도 좀 웃기고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