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가고시픈데 ㅠㅠ 엄마는 특성화고 가면 대학못간다하고 노는애들이랑 어울릴수도 있다면서 반대함..ㅠ 나는 특성화고 가서 내신 잘 따고 노는애들이랑 어울린 생각 없는데 흑흑 그리고 나는 공부 잘 못해서 일반고가면 진심 힘들꺼 같은데 그럴빠에는 특성화가는게 좋은거 아님? 님들 생각은 어떰?
노는 애들이랑 어울린다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않고 입학 한다는 거야. 취업 하려고 내신 관리 소홀히 했다가 그 취업의 길이 안 맞아서 대학을 가야할 상황이 온다거나 흥미가 떨어졌다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수습하기 힘들거든. 정말 바보 같은 짓 중 하나가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가는 것이거든? 적응 문제도 있고 내신 따기도 힘들거야. 그러니까 잘 선택해야 해. 너가 특성화고를 진학해서 그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 지 확실한 계획이 있으면 진학 하고 아니면 비추천. 물론 그 계획이 바뀔 수 있으니 수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열심히 해둘 자신이 있어야 해.
특성화고마다 다르긴한데
공부 안하고 바로 취업하는 고등학교는
내 편견일수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노는 애들이 있긴 함
분위기가 노는 분위기라 공부하기는 쉽진 않을 듯
일단 본인의지만있다면 특성화전형으로 더 좋은곳갈수있음 그반대는 완전 나락으로 가는거고
특성화고에서 정말 열심히 할 자신 있어?
모르겟어..ㅡㅡ
그냥 인문계갈까?
노는 애들이랑 어울린다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않고 입학 한다는 거야.
취업 하려고 내신 관리 소홀히 했다가 그 취업의 길이 안 맞아서 대학을 가야할 상황이 온다거나 흥미가 떨어졌다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수습하기 힘들거든.
정말 바보 같은 짓 중 하나가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가는 것이거든? 적응 문제도 있고 내신 따기도 힘들거야.
그러니까 잘 선택해야 해. 너가 특성화고를 진학해서 그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 지 확실한 계획이 있으면 진학 하고 아니면 비추천. 물론 그 계획이 바뀔 수 있으니 수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열심히 해둘 자신이 있어야 해.
고마워 잘 생각해볼께🤍🤍
인간관계는 계속 바뀌니까 나쁜 쪽으로만 새지 않으면 깊게 생각 안 해도 돼
특성화가 좋긴 한데 학교마다 달라서 뭐라고 말을 못해주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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