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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책들(추가됨)
  • 알바하는라볶이
  • ·
  • 조회 105회
  • ·
  • 25.10.24 20:53

본 거 있으시면 후기좀..

읽고싶은 책들(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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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책들(추가됨)
읽고싶은 책들(추가됨)

댓글 26

시한부랑 윤슬의 바다는 약간 애매한데 재밌어요!
말하고 싶은 비밀은 진짜 맨 뒤에 결말이 딱 나와서 앞에 살짝 지루할 수 있구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약간 이해가 어렵고 지루했어요ㅜ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완벽했고 진짜 재밌습니다..
체리새우도 기대 안 했는데 재밌어요!
오백년째 열다섯은 진짜 강추 하구요
율의 시선이나 고요한 우연은 나쁘지 않게 읽은 것 같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윤슬의 바다 제발 읽지마ㅜㅜㅠㅠ 진짜 개오글거려서 읽다가 책 때려칠뻔ㅜㅜ 고등학생 작가ㅏㄹ고 뜬것 밖에는 필력 않좋고 소제 고갈 된거 같아ㅜㅜㅠ

흐억 그런가요.. 줄거리만 들었을땐 재밌어보였는데.. 필력 신경 안쓰는 편이라 읽어보긴 할께용

엄 네ㅜ 저는 그거 읽고 슬럼프와서 진짜 비추긴해요ㅜ

네ㅜㅠ


가시고기 진짜 슬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그냥 너무 슬픈데 슬프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이야기인 것 같아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이것도 읽으면서 울었던 것 같은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읽고 난 뒤에 읽으면 여운이 더 극대화되는 느낌... 책 자체의 내용이 뭔가 슬픔을 묻어두고 행복해지려고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
말하고 싶은 비밀은 2 빼고 1 3 읽었는데 둘 다 되게 재밌게 봤어!! 간질간질하고 뭔가 비밀 밝혀질까봐 두근거리고 이런 것도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은 듯 둘 다 마지막 가서 터지는 뭔가가 있는데 그게 다른 느낌으로 너무 좋았어!!

옹 감사합니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이 두 개는 뭔가 다 비슷한 결인 것 같어!! 같은 작가님 작품이기도 라이트 문예 장르 좋아하면 이것두 좋아할 것 같아 🥹 다른 등장인물이 남기고 간 걸 주인공이 곱씹는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난 둘 다 읽으면서 엄청 울었어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이건 되게 유명해서 읽어봤는데 난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건가? 싶은 건 있는데 스토리 전개가 조금 황당한...
불편한 편의점은 완전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 인물들마다 고충이 있는데 그게 다 현실적인 것들이라 읽으면서 공감도 됐고 배경이 한국이다보니까 재미도 있었아!! 내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당 책 재밌게 읽어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볼께욤!!


시한부 개개좋음 필력이 살짝 그렇긴 한데 재밌었음 체리새우도 10점만점에 9.5정도

오오 넨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작가님 돌이가셨다던데..ㅠㅠ

헉..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한부는 진짜 인생에 도움되는 책이고,
윤슬의 바다는 로맨스인데 마지막에 넘 슬퍼서 둘다 서점에서 사버렸어요!!!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의 숲 소돔의 120일 쾌락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완전 한국 여름 하이틴 느낌
아무튼, 여름: 읽는것 만으로도 여름 공기가 떠오르는 책이야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 영화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재밌었어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추리소설 느낌인데 되게 몰입감있어서 한 자리에서 다 읽었어
급류: 뭔가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야 이것도 재미있어

오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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