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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썰 들려줘
  • 위엄있는독소리
  • ·
  • 조회 31회
  • ·
  • 26.03.28 22:52

ㅈㄱㄴ


댓글 12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 아빠가 코로나 걸렸었는데 그때 진심 순수악이여서 코로나가 단순 감기인줄 알고 아빠가 먹던 프링글스를 이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하고 학교로 가져왔거덩? 과자파티 하기로 해서 얘들이 내꺼 다 먹고 난 내꺼 못 먹어서 내가 쿼드라 킬 했어. 며칠 후에 나 포함 프링글스 안 먹은 4명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전멸했었어.

나머지도 다 전멸 시킬 수 있었는데


동생 코로나 한창 유행할 시기에 너무 무섭다고 KF94 마스크 두 겹 쓰고 어린이집 갔었어
쌤이 발견하고 엄청 웃으셨었대


자극적인 거? 아님 웃긴 거?

아님 좀 수위 있는 거?

나 썰 진짜 개많음

인생이 샤갈 ㅈㄴ 파라만장해;;

공포, 얼탱없는거, 아침막장드라마, 자극적, 수위, 코미디, 비극적인 거, 억울썰, 쪽팔림썰 등등등..

나 몇년전에 변기세제를 거품 입욕제인 줄 알고 욕조에 넣고 2시간동안 씻었다가 발이 세제 색깔이었던 파란색으로 물든 적있음..

아침막장드라마루 해줄수 있어??

아 생각해보니까 아침막장드라마는 딱히 그렇게까지 재밌는 이야기는 없긴한데.. 그냥 사실 엄마 아빠 결혼은 혼전임신이었고 엄마는 언니를 낳다가 실제로 죽을뻔해서 사실 나는 안 낳아질 뻔 했으며 엄마아빠가 받은 결혼 축의금을 친가쪽에서 교회 헌금으로 몽땅 써버려서 우리집은 엄청 가난했었고 아빠는 욱하는 성격 때문에 갓난애기였던 내 뺨을 때려 내가 피멍들기도 하고 날 집어던져서 내가 죽을 뻔하기도 했었고 엄마의 오빠는 명문대생이었는데 갑자기 암 생겨서 치료받다가 뇌 망가져서 지금까지 직업도 못 구하고 그와중에 조대나온 엄마는 예전에 심심해서 부동산 자격증 따놨었는데 부동산이 갑자기 호황기를 맞아서 존나 부자됐던 거 정도?

막상 적어놓으니까 은근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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