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종교 카테고리: 예술/문학 설명 및 이유: 종교 토론의 장 형성 및 종교 상식 증가 현재 십대들이 종교를 토론할 수 있는 토론의 장도 부족하고, 종교에 관한 상식도 부족합니다. 십대들의 종교 상식도 증가하고 타종교의 의견도 수용함으로써 사회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논란도 많고 논쟁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피하기만 한다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가톨릭이고, 성경은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신앙의 진리를 담은 책임. 성경엔 은유적 표현이 많고, 시적 표현도 많음. 그걸 아직 온전히 해석하는 인간도 없음. 그리고 하느님은 있다고 생각함.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기 마련이고 인간은 온전히 혼자서 창조할 수 있는 건 없음. 그리고 성경이 오랜 시간동안 사용된 이유는 있음.
그렇지 근데 솔직히 널 무시하는 건 아닌데, 나는 종교에 진심임. 난 스님이랑도 얘기해봤고, 목사님이랑도 얘기해봤고, 신부님이랑은 엄청나게 많이 얘기함. 근데 그런 성직자도 사람 나름임. 철학이랑 종교는 생각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더욱 지혜롭게 됨. 무조건 "신은 죽었다" 이건 아무리 유명하고 저명한 철학자여도 어리석은 말임. 사실 살덩어리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도 기적인데, 인간의 상식으로 모든 자연의 법칙을 통달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봄. 과학이 곧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과학 법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 지는 아무도 모름. 신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거임. 너가 이미 받은 것과 앞으로 받을 것에 대해 생각해보셈. 셀 수 없이 많음. 사실 우리는 이미 기적속에 있고, 앞으로 더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될건데, 그냥 눈 앞에 있는 거만 보면서 그것이 오직 진리라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음. 공기, 물, 음식. 이 하나 중 어느것이라도 없으면 인간은 살지 못함. 그밖에도 오존층, 자기장, 목성, 태양, ... 또 인간의 여러 장기와 동물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이라도 그것들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음. 그게 그냥 그저 아무런 손길도 닿지 않은 채 생성됐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냥 멍청한 거임. 성경에 나오는 기적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사방을 둘러보셈. 세상은 기적 투성이니까.
앞에서 말한 그대로임. 내 기준 100% 하느님은 계심. 기적 속에 계속 존재하면서 불평하고, 떼만 쓰고, 기적을 만든 분을 부정하는 게 무신론자임. 나는 사후세계와는 별도로 과거, 현재, 미래에 감사하는 마음에 하느님을 믿는 거임. 엄마가 용돈 주면 감사하다고 하는 것처럼, 난 내게 용돈을 주신 엄마와 셀수 없이 많은 것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마음 깊이 믿고 모시는 거야.
신청 방식 일단 틀렸고
이건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듯
종교에 관해 서로 궁금한 걸 묻고 답하는 형식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지나친 신념이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음
어어 십자군 전쟁 일어난다ㅋㅋㅋㅋㅋ
예수님,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님, 천지신령님, 하느님 신념스나잇 할 수도 있다
그게 재밌는 건데
도파민 터짐
어어 챈주가 싸움을 좋아하면 어케
이자식 큰그림이였냐
얘 챈주되면 안 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싸우는 거 보고 흐뭇해하고 있을 거 같음
근데 오해하지는 마셈..
나 가톨릭인데 진짜 종교에 진심이고 철학적임.
사제될 생각도 하고있음.
신은 없다
그걸 어떻게 확신함
있어도 우리가 믿는 신일 확률은 0.00000000•••0001%다
성경이 설마 실제로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벌써부터 양산형 니체 침략의 조짐이 보인다
안팎으로 ㅈㄴ싸울수도
본인 가톨릭이고,
성경은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신앙의 진리를 담은 책임.
성경엔 은유적 표현이 많고, 시적 표현도 많음.
그걸 아직 온전히 해석하는 인간도 없음.
그리고 하느님은 있다고 생각함.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기 마련이고
인간은 온전히 혼자서 창조할 수 있는 건 없음.
그리고 성경이 오랜 시간동안 사용된 이유는 있음.
그리고 본인의 생각이 온전한 진리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셈.
인간은 몇천년 전까지만 해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동물임.
종교는 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것을 찾는 가르침이고, 그중 진리는 무조건 존재함.
없을 수도 있을 수도 있음
그리고 믿는 게 더 나음
신 안 믿다 죽었는데 신 있음 => 지옥
신 안 믿다 죽었는데 신 없음 => 무
신 믿다 죽었는데 신 있음 => 천국
신 믿다 죽었는데 신 없음 => 무
무슨 신이든 믿는 게 정배다~
근데 진짜 deep하게 들어가면 지옥이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이 아닐 수도 있음.
지옥 -> 하느님과 가장 멀어지는 것
그럼 지옥 = 無 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음.
성경은 사람이 쓴 거다
있는 지도 없는 지도 모르는데 믿는 게 ㅂㅅ인겆
분탕은 병먹금
확신이 있으니까 믿는거임.
그리고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이 전한 책이지.
그리고 성경에 대해 잘 연구해보지도 않았으면서 ㅉㅉ.
종교인의 말은 모순을 빼면 아무것도 안 남음
너가 아직 이해되지 않는 말도 있을 거고, 아니면 그 종교인이 완전 모순적인 사람일 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말해서 너의 생각이 곧 진리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셈;;
끽해야 고딩일텐데 생각도 많이 발달 안했을거 아님;;
그거 너한테도 해당되는 말인 거 알지?
니 논리대로 따지면 모든 반박은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 됨.
그렇지
근데 솔직히 널 무시하는 건 아닌데, 나는 종교에 진심임.
난 스님이랑도 얘기해봤고, 목사님이랑도 얘기해봤고, 신부님이랑은 엄청나게 많이 얘기함.
근데 그런 성직자도 사람 나름임.
철학이랑 종교는 생각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더욱 지혜롭게 됨.
무조건 "신은 죽었다" 이건 아무리 유명하고 저명한 철학자여도 어리석은 말임.
사실 살덩어리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도 기적인데, 인간의 상식으로 모든 자연의 법칙을 통달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봄.
과학이 곧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과학 법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 지는 아무도 모름.
신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거임.
너가 이미 받은 것과 앞으로 받을 것에 대해 생각해보셈.
셀 수 없이 많음.
사실 우리는 이미 기적속에 있고, 앞으로 더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될건데,
그냥 눈 앞에 있는 거만 보면서 그것이 오직 진리라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음.
공기, 물, 음식.
이 하나 중 어느것이라도 없으면 인간은 살지 못함.
그밖에도 오존층, 자기장, 목성, 태양, ...
또 인간의 여러 장기와 동물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이라도 그것들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음.
그게 그냥 그저 아무런 손길도 닿지 않은 채 생성됐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냥 멍청한 거임.
성경에 나오는 기적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사방을 둘러보셈.
세상은 기적 투성이니까.
샤인머스켓 먹자 얘들아
갑자기?
와 샤인머스켓
너의 주장은 뭔데? 신이 100% 있다라는 거야 있을 수도 있다라는 거야?
왜 신을 믿는건데?
너가 직접 경험한 신이 있다는 증거가 있어?
난 솔직히 신이 있다고 해도 안 믿을거야.
모든 신은 일단 지성체잖아?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줘)
특별한 힘을 가진 지성체
근데 신을 믿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지성체와 소통을 한 적이 없잖아.
그런데 왜 믿는거야?
그 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도 않았잖아
그래 백번 양보해서 모든 걸 창조했다고 해 근데 나를 창조한 게 왜 감사할 일이야?
앞에서 말한 그대로임.
내 기준 100% 하느님은 계심.
기적 속에 계속 존재하면서 불평하고, 떼만 쓰고, 기적을 만든 분을 부정하는 게 무신론자임.
나는 사후세계와는 별도로 과거, 현재, 미래에 감사하는 마음에 하느님을 믿는 거임.
엄마가 용돈 주면 감사하다고 하는 것처럼, 난 내게 용돈을 주신 엄마와 셀수 없이 많은 것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마음 깊이 믿고 모시는 거야.
? 니가 100% 진리는 없다매
무조건 신은 죽엏다는 어리석은 말인데
무조건 신은 존재한다는 타당한 말임?
이러니까 내가 모순적이라고 하는거지
내 기준 100%
세상 기준에서는 100%가 아니겠지만
그리고 신과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고?
너가 생각하는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건 뭔데?
눈 앞에 직접적으로 보이고
만져지는 거야?
근데 신과 인간의 개념은 달라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 알려주고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것
자연을 거닐고 느끼는 것
그런 것도 신과 인간의 만남이야
그리고 너 자체가 하느님의 모상이야.
신이 모든 걸 창조했다고 쳐.
근데 그게 왜 감사한 일이냐고.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함께했고
솔직히 말해봐.
사실 지금까지 불행했던 일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일도 많았을거 아니야.
행복한 일 많은 거랑 신이 대체 뭔 상관인데
내가 선택해서 만들어 나가는 거지
니 논리대로면 내가 신을 안 믿는 것도 다 신의 탓이고 다 신의 의도 아니냐?
아니 그래서 대체 신이 있는 증거가 뭔데
아니 너의 지성과 선택을 할 수 있음도 하느님이 만드는 거야.
그리고 자기결정권은 너가 쥐고 있어.
이 모든게 저절로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거임?
않았을 것이다
지성이 있으면 생각을 해.
세상에 너 혼자서 이뤄낸 일은 아무것도 없어.
너 혼자서 만든 것도 아무것도 없어.
너 혼자서 존재한 적도 없고
너 혼자서 생각한 적도 아무것도 없어.
그러면서 네 행복을 네가 만들었다도 생각해?
그건 멍청한 거야.
혼자서 이뤄냈다고 생각한 것에 누가 함께했을 것 같아?
당연히 혼자인 적이 없겠지
삶은 너 혼자였던 적이 없어.
근데 거기서 신이랑 관련될게 뭐 이ㅛ냐고
부정하든 말든 네가 이뤄냈다고 생각한 일에는 수도 없이 많은 조건이 있어야 했어.
1. 공기의 유무
2. 지성의 유무
....
넌 너 혼자서 태어나고 걸었어?
그러면 신은 어떻게 탄생했는대 대체?
그건 나야 모르지.
하지만 이건 알아.
인간은 나약하고 멍청하고 오만한 존재야.
근데 선한 면도 있어.
와... 이래서 내가 종교인을 경멸하는 거야
경멸?ㅋㅋㅋ 그 이유가 뭔데
나도 사람이야.
모르는 것 투성이.
신이 존재한다는 걸 전재로 깔고 모든 비이성적인 논리들을 합당한 듯이 말하고 다니면서
신을 존재하라는 증거를 보이라 하면 또 신이 존재한다는 걸 전재로 깔고 논리를 펼치지 않다
않나
신은 너네가 말하는 대로면 재일 먼저 탄생한 거잖아.
비이성적이 아니라 사실이야.
솔직히 인정해야지.
인간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세상이 있기 전부터 계셨지.
근데 그게 무엇을 뜻하는 지도 아무것도 모르지.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결국 인간의 기준이니까.
처음도 인간의 기준이고.
그리고 자꾸 말하고 있잖아.
신은 너 생각처럼 만져지고 보이는 게 아니야.
영적으로도 연결되어 있고, 너 자체가 신의 창조물이야.
너 자체가 증거라고.
잠깐만 나 해야하는 개 있어서 10분 정도 뒤에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되게 철학적인 얘기 하다가 갑자기 현생 얘기하니까 왤케 웃기냐
아니 그냥 이렇게 된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그냥 끝낼게.
하느님한테 감사하기 싫으면 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해.
엄마, 아빠,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널 존재하게 해주는 모든 것들.
공기, 물, 음식.
이런거에 감사하면서 살아.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야.
난 이미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감사를 느껴.
신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안 느끼는 거고
그러면 나도 마지막으로 한 말만 할게
너는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두지 않고 신이 존재한다고 증명할 수 있어?
그냥 그렇게 믿으려면 믿어.
근데 그러면 그냥 고마우면 고맙다고 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 해.
그게 주변 사람들, 하느님한테도 가장 좋은 거야.
있다고 믿으면 있는 거지 말이 많노 안 믿으면 혼자 생각하셈 존나 사회성 떨어져보임
너무 멍청한 말이라서 대꾸 할 생각도 안 든다..
니가 할 말이 딸리는 거겠지 사회성 없는게 맞는 말이라 신이 진짜 있든 없든 믿으면 본인이 좋으니까 믿을텐데 왜ㅠ니가 지랄이냐는 말임 종교인들이 꼬우면 교회 성당 가서 그대로 말하면 됨 인터넷에서 이러지 말고
그니까 이렇게!!싸움이나니까ㅜㅜ 종교채널은 안돼지
공지에다 무조건 존중 박아놓고 조금이라도 종교전 조짐 보이면 블라 때리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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