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딸 아이입니다. 명품 지갑 사달라고 합니다. 저는 mcm, 루이까또즈 정도 생각했었는데요. 디올,입생로랑, 구찌 이런 브랜드를 말하네요. 요즘 친구들은 다 이런 브랜드 지갑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요 제가 명품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기에는 비싼 브랜드 아닌가요?
비싼브랜드맞죠ㅠ 사춘기 딸 비위맞추기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거 너무 잘 알아요.. 동생이 중2라 … 이왕 사주시는거 지갑하나 사면 오래 가기도하고, 중저가를 사서 자주 바꿀껀지 고가를 사서 오래 쓸건지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나누고 결정해보세요 아이눈에 어정쩡하고 마음에 안드는거 사주는거보다 하나를 사주더라도 마음에 드는거 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은 다른 친구들 기준에 저 정도면 좋은거다라고 인정해주니 딸아이도 그 기준에 맞추고 싶은거 같네요. 어른들도 가방 생각하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상향으로 기준 정하고 남들꺼 보면서 좋은거 들었네라고 생각하잖아요. 과시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이걸 잡아줘야 커서도 절제 된다고 생각듭니다. 적당히 무시 안받는 상품 사주시고,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사달라고 안했는데 제가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 가끔 비싼 옷도 사주고요 . 평소에 특별하게 뭘 사달라하지도 않고 집에서도 잘 도와주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그냥 이뻐서 사줍니다. 겉멋만 든다 생각하시는데 아이들의 생각은 조금 다를수 있어요 . 아이가 어느날 하는말이 열심히 공부해서 성인이 되면 자기 능력으로 사고싶다 하더라고요 ..
그정도면 200만원선 하겠네요 요즘 학생들이 유행처럼 그런다고들 하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틀리긴하겠지만 그렇다고 다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다른부분으로 교육 하셔야겠어요 저희아이는 8월에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 150만원짜리 산다고 몇달전부터 돈을 모으고 있는데 또 모으다보니 돈모이는게 잼있다며 잘 모으고있어요ㅋㅋ 최선을 다해 모은후에 부족한부분은 해결해준다고하니 더 잼있게 모으는것 같아요
학생이 공부나 하신지 무슨 명품 달고 다닙니까..? 저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때되면... 술이든 명품이든 다 사고 먹고 할건데.. 그쪽 부모님도 문제 많네요... 아직 그명품 아니라도 잘 삽니다...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이런 이야기 하면 비교하고 사람 차별 하는거에요
중학교에도 벌써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아이들 더러 있어요. 그 부모님들 재력도 그렇지만, 저랑 가치관이 다르니 그랬을 터이고. 만약 제 아이가 명품을 사달라고 한다면, 솔직하게 말해줄 것 같아요. 네가 만약 힘들게 돈을 벌어 보면, 그리 쉽게 돈을 쓰진 못할거라고. 대학생 되면 사준다고. 그런데 아이 친구들이 그런 분위기라면, 아이 혼자 버티기 쉽진 않을거예요. 그 친구들 부모님들이 사주기도 하시지만, 자기들끼리 명품쇼핑을 다니더라고요. 중학교 친구들 용돈이 백단위였어요. 다행히 제 아인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같은동네지인 인스타보니까 엄마가 딸 버버리캡모자나 겐조맨투맨같은거 사입히면서 가끔 애가 어디 간다고하면 자기꺼 루이비통미니백이나 발렌시아가운동화같은거 빌려갔네 어쩌네 찍어서 올리더라구요! 그런 엄마들이 있어서 ㅠㅠ 애들이 또 더 위화감 느끼고 부러워하고 하는것같기도해요… 있는집에서 돈쓰는거 당연한일이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학교에서는 학생같은옷만 입었으면 ㅠㅠ
너튜브가 문제라고 봅니다 어쩌다 너튜브 보니 중고딩학생들 이야기 나오던데 죄다 명품이고 명품을 주제로 있었던일? 나오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거보며 요즘 아이들은 중딩부터 명품을 하구나(나이 많은 엄마라...ㅜㅜ) 그랬는데...현실은 꼭 그렇지만 않더라구요 비단 너튜브만 문제겠어요? 제가 본게 너튜브일뿐 요즘 SNS나 방송에서 다들 그렇다듯 조장하는거 아닐까...
저는 일 년 여름 겨울 두 번. 두 세 벌만 사입혀요옷많이 필요없기도하고 이유는 원단 좋거나 색감이 예쁘거나 단정해서.. 아이정서가 삐툴지않고 학생신분으로서 됨됨이나 학과능력으로 주목받게 키우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학과에전념하는 중고등 친구들 보면 명품관심없던데요 아이들 대화자체가 달라요.. 부모님들도 자녀들 명품필요성에 부담느끼지 마세요 없다고 주눅들지도 않고당당한요즘 아이들이에요 정서도 건강하게자라길바라봅니다
아이들이 비싼거 가지고 다녀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친구들하고 비교당하는게 싫어서 그런거같네요.
사실 어울리지않는 브랜드에요..
다른 시선의 교육이 필요한것같아요
다른 자존감을 높여야 해요
그런쪽으로 눈이 트이면 안되는데ㅜ
그렇다고 우리 아이도 그걸 갖고 싶다
생각이 들지 않게 마음을 더 성장시켜주세요^^
샤넬 브랜드 정도가 좋을 걸요?
MLB정도가 적당한듯요 중딩은
헐 그거엄청비싼거아닌가요?
ㅡ.ㅡ 겅부 등수안에들면 사준다해요~
그런건 성인이 되면 갖는거라고 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엄마꺼 물려받은애들일꺼 같네요..어울리지 않거니와.. 명품가지고 다니는 애들 많지 않아요
헐....그건 아닌거 같아요
너무 겉멋이 잔뜩 들어간거같아요
하…… 절대 사주지 마세요! 무슨 학생이….. 울 엄마도 못 사드리는데 ㅠㅠ
괜히 명품 사주고 겉멋 들게하고싶지는 않네요..
중학생만 되도 눈높이가 달라지는군요ㅠ 하기야 고딩중딩 딸둔 제친구도 비슷한말 한것같아요. 친구들도 다 갖고있다면서 갖고싶다고요.
아가씨때까지 쓴다면 한번쯤 사줘도 좋겠지만 이게 시작이고 다른부분까지 고가를 찾으면 곤란할것 같아요ㅠ
사실 중딩이 mcm만 돼도 꽤 고가일텐데 쉽지않네요. 아이와 대화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초6인데 벌써 명품 얘기하긴하는데 너무 빠르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는 했어요
흠...저는 않사줬어요...니 능력으로 알바라도할정도가되면 사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중딩입학선물로 해지스꺼사줬고 생일때 삼촌이 mcm사줬더니 감동해서 눈물난다며 눈물뚝뚝...제것은 있지만 들고나가지도 못하게합니다
발렌시아가 신발에 구찌티에 톰브라운 가디건에 스와로브스키 목걸이ㅠㅠ 제가 오죽함 너네 학교는 왜 돈많은 집 애들이 많은거냐고 궁시렁거렸어요
비싼브랜드맞죠ㅠ 사춘기 딸 비위맞추기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거 너무 잘 알아요..
동생이 중2라 …
이왕 사주시는거 지갑하나 사면 오래 가기도하고, 중저가를 사서 자주 바꿀껀지 고가를 사서 오래 쓸건지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나누고 결정해보세요 아이눈에 어정쩡하고 마음에 안드는거 사주는거보다 하나를 사주더라도 마음에 드는거 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칭구들 명품자랑하긴땜에
사준필요없어요~~
나중에 고졸하면 그때 사준다고 이야기해보세요~중학생는 너무 아니예요~~
하긴 요새 여학생들이 진하게 화장하고 짦은치마입고 정말 꼴 보기싫네요~~~ㅠㅠ
저희 딸없지만 만약있다면 가만안둠
제 생각은 다른 친구들 기준에 저 정도면 좋은거다라고 인정해주니 딸아이도 그 기준에 맞추고 싶은거 같네요.
어른들도 가방 생각하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상향으로 기준 정하고 남들꺼 보면서 좋은거 들었네라고 생각하잖아요.
과시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이걸 잡아줘야 커서도 절제 된다고 생각듭니다.
적당히 무시 안받는 상품 사주시고,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학생인데 벌써 명품을…저라면 안사줄것같아요
저는 사달라고 안했는데 제가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 가끔 비싼 옷도 사주고요 . 평소에 특별하게 뭘 사달라하지도 않고 집에서도 잘 도와주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그냥 이뻐서 사줍니다. 겉멋만 든다 생각하시는데 아이들의 생각은 조금 다를수 있어요 . 아이가 어느날 하는말이 열심히 공부해서 성인이 되면 자기 능력으로 사고싶다 하더라고요 ..
먼 얘기지만 전 안사줄듯요 경제관념 심어줘야 하는 나이 같아요~~ 용돈 모아 산다면 이해 해줄듯요~~
ㅠㅠ 전 저도 명품이없는데요....ㅠ
학생들이 부럽네요~돈많은 엄마아빠둬서..ㅠ
부럽죠 ㅡㅡ
근데 아직은 아니에요...때되면 사줘요
글올리신분도 고민하시고 적으셨겠어요.
고가의 물품가지고다니면 위험할까 저는 그게 더 걱정입니다.
도난..또는 질나쁜아이들의 타켓이되거나..
적당하게 타협해서 중딩애들스러운 국내브랜드로 사줄것같아요.
나자신부터 태도나 마인드가 명품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만....(ㅋㅋ듣는지는 모르겠네욤)
그정도면 200만원선 하겠네요
요즘 학생들이 유행처럼 그런다고들 하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틀리긴하겠지만 그렇다고 다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다른부분으로 교육 하셔야겠어요
저희아이는 8월에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 150만원짜리 산다고 몇달전부터 돈을 모으고 있는데 또 모으다보니 돈모이는게 잼있다며 잘 모으고있어요ㅋㅋ
최선을 다해 모은후에 부족한부분은 해결해준다고하니
더 잼있게 모으는것 같아요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형편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자녀분과 대화를 많이해보시고 부모님의 가치관에따라 결정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학생이 공부나 하신지 무슨 명품 달고 다닙니까..? 저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때되면... 술이든 명품이든 다 사고 먹고 할건데..
그쪽 부모님도 문제 많네요...
아직 그명품 아니라도 잘 삽니다...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이런 이야기 하면 비교하고 사람 차별 하는거에요
제 아이도 즈그아빠 명품지갑 물려달라고 하길래...커서 니가벌어서 니돈으로 실컷 사라고 했어요ㅋㅋ
그리고 범죄의 대상이 될수도 있기에 위험할수도 있어요.
이런부분은 처음부터 이도 안박히게,단호하게 짤라야 할듯 합니다.
전 1등을해도 안사줄듯해요.공부는 지좋자고하는거지 내좋자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백만원은 할텐데..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나중에 감당안됩니다... 나중에 커서 돈벌어 사라고 하세요
.
학생은 학생답게!
혹 명품을 걸친다해도 내아이가 뚜렷한 생각과 바른 성격이라면 문제없지요
소유하고픈게 잘못된 욕심이라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지장이있겠죠
지갑은 근데 궂이.. 가볍고따뜻한 기능적인면에서의 패딩이나 신발이면 모를까..
이러한 글들 자주 보기는 한데..
솔찍히.. 시작은 아이들이 원할수도 있지만..
다는 아닐테고..? 부모님이 아이에거 사주시니..
아이는 분명학교에서 친구들에거 보였을테고.
그걸본 친구들은.. 부러움에. 사로잡혔을꺼구..
그게 또 부모님 귀에..
저희아이들은.. 주위에 고가지갑이나 제품?소지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긴하지만..
딱히 신경은 안쓰더라구요.
겉모습보다 실용성..
글고.. 사달라고 해서 중학생은.. 안해줄듯요.
중학교에도 벌써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아이들 더러 있어요. 그 부모님들 재력도 그렇지만, 저랑 가치관이 다르니 그랬을 터이고. 만약 제 아이가 명품을 사달라고 한다면, 솔직하게 말해줄 것 같아요. 네가 만약 힘들게 돈을 벌어 보면, 그리 쉽게 돈을 쓰진 못할거라고. 대학생 되면 사준다고.
그런데 아이 친구들이 그런 분위기라면, 아이 혼자 버티기 쉽진 않을거예요. 그 친구들 부모님들이 사주기도 하시지만, 자기들끼리 명품쇼핑을 다니더라고요. 중학교 친구들 용돈이 백단위였어요. 다행히 제 아인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고등 가면, 공부하기 바빠서 머리도 안감고, 추리닝만 입고 다녀요. 명품 찾고 멋부리는 것도, 시간 많은 중학생, 한 때예요.
학교 특성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는 특목고라 그런지 거의 이십년 전인 그 때도 루이비통 많이들 가지고 다녔어요
보통의 경우 사치일 수 있지만 입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치만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좀 더 커서 사주시는걸 추천해여
니가 니돈모아서 사라고 하세요@_@
저도갖고싶네요 명품지갑,,
저는그래도 대학졸업선물로 친정아빠가 루이까또즈 사주신게단데-_-;;;
(장지갑이요)
같은동네지인 인스타보니까 엄마가 딸 버버리캡모자나 겐조맨투맨같은거 사입히면서 가끔 애가 어디 간다고하면 자기꺼 루이비통미니백이나 발렌시아가운동화같은거 빌려갔네 어쩌네 찍어서 올리더라구요! 그런 엄마들이 있어서 ㅠㅠ 애들이 또 더 위화감 느끼고 부러워하고 하는것같기도해요… 있는집에서 돈쓰는거 당연한일이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학교에서는 학생같은옷만 입었으면 ㅠㅠ
너튜브가 문제라고 봅니다
어쩌다 너튜브 보니 중고딩학생들 이야기 나오던데 죄다 명품이고 명품을 주제로 있었던일? 나오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거보며 요즘 아이들은 중딩부터 명품을 하구나(나이 많은 엄마라...ㅜㅜ)
그랬는데...현실은 꼭 그렇지만 않더라구요
비단 너튜브만 문제겠어요?
제가 본게 너튜브일뿐 요즘 SNS나 방송에서 다들 그렇다듯 조장하는거 아닐까...
저는 일 년 여름 겨울 두 번. 두 세 벌만 사입혀요옷많이 필요없기도하고 이유는 원단 좋거나 색감이 예쁘거나 단정해서.. 아이정서가 삐툴지않고 학생신분으로서 됨됨이나 학과능력으로 주목받게 키우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학과에전념하는 중고등 친구들 보면 명품관심없던데요 아이들 대화자체가 달라요.. 부모님들도 자녀들 명품필요성에 부담느끼지 마세요 없다고 주눅들지도 않고당당한요즘 아이들이에요 정서도 건강하게자라길바라봅니다
비싸죠.. 나중에 돈 벌어 사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헐....장난아니네요..벌써 그러다니ㅠ
반보탤테니 반은 니가 모다라해요
용돈 마니주지마시구요
구체적인 제품,금액 정하라고하고
니가반모다놓음 그때말하라고..전 그럼 생각해볼래요^^ 전경제적인 개념갖게하는게 젤중요하다고생각해요^^ 니만원모을때 나두만원준비
어른들이 모아두는 자신통장에서(요즘 애들은 그존재를 의식마니하더라구요)
빼니마니 하면 그건 다른목적이기때문에 사용불가 못박구요^^
저희 아이도 겉멋들지 않게
잘 가르쳐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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