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여자애에요ᆢ어떤 운동을 시켜야할까요~~
- 두꺼운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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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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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31 12:16
저희 아인 4학년입니다~~평소 집에서는 저하고얘기도잘하고 소통을 잘하지만 성향이 너무 활달하거나 그렇다고 말이너무 적은편도 아닌데 학교에서 간간히 죄질이 안좋은 애들한테 당하고 올때가 있어요ᆢ제딸은 너무 여리고 착해서 울고 저격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때마다 담임께 조치를 취해보기도 했지만 어렵네요ᆢ그래서 생각해본게 운동을 시겨보는건 어떨까해서요~~태권도보다는 검도나 합기도쪽으로 생각중인데 추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ᆢ그리고 효과를 보신분들 후기도 올 려주시믄 감사할게요~~
나이 상관없이 부대끼며 소통 활동은 태권도.
아무래도 여러 활동이 많다보니 활달해지더라구요
저희아이는 남아인데 여린 마음은 운동을 해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ㅎㅎ 막상 일이 생기면 눈물만 뚝뚝...ㅠㅠ
힘을 기르고 싶다면 합기도나 주짓수요!
아이에게 뭐가 배워보고 싶냐고 물어보면
답을 줄것같아요!
저희도 그런 문제를 겪은 적이 있어요.
여러가지 시도해봤구요
엄마와 소통이 잘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런 문제는 우선
위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잘 모르시더라고요.
놀이를 통해 속얘기도 털어놓고
문제점을 찾을 수 있게되고
해결방법도 나오게됩니다.
무엇보다 엄마는 네편이다.
네가 자유롭게 학교다니며
밝게 웃는 모습을 찾아주고싶다.
엄마가 꼭 도와줄거다.
같이 노력해보자.
해보시고,
운동을 해서는 나쁠게 없으니
운동도 해보세요.
그리고
그 아이들과는 부딪히지 않게
동선을 잘 파악하시는게
우선은 좋구요.
무엇보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해 보세요.
반드시 회복됩니다~♡
아이한테 물어보면 되지않을까요?~저희아이는 워낙 활동적이라 합기도 좋아할꺼같아서 등록했다가 하루만에 관뒀어요 결국은 음악줄넘기 다니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권투도 배우고 싶다는데..동네에 키즈권투는 없어서ㅎㅎ;;
아이의견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딸도4학년이에요 반도1개밖에없는시골학교라 쭉6학년까지같이가요ㅜㅜ 저는 학교방과후로 베드민턴과 음악줄넘기해요 태권도도했는데 시간이부족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가서놀게해주니까 어울리는친구들이늘더라구요..집에만있게하지말고 나가서놀게해줘보세용 4학년친구 화이팅입니다
저는 4학년이래도 일주일 한두번은 하교시간 맞추어서 학교정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학원까지 같이 갑니다. 부모가 주위에서 맴도는 것을 알면 나을거 같아서요... 태권도도 다닙니다.
정하는것보다 아이랑 하루정도체험해보고 이것 다같이가서 의논해서 어떤거하고싶냐고,어떠계기나 있으면 더 좋을것같구요.예민한아이면 발레도 좋을것같구요. 안봐서 잘 모르겠구요. 주변사람한테 도움 요청도 좋구요. 하루 한가지 루틴 정해서 예를들어 꼭안고 사랑한다던지. 애정을 많이주고 대화를 많이하는게 여자아이라 좋아요. 대화법도 아주 중요 해요...... 친한친구랑 같이 에어로빅도 좋을것같아요. 도움되길바래요
저도 호신차원에서 시킬려고 애썼는데요 당사자가 관심안가지면 소용없더라구요 성향이라서 운동한다고 성향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발레나 악기연주 추천드립니다아. 활발한성격이아니면 피아노나 요런거추천드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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