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ㅈㅇ버리고 싶네요..
  • 괴로운돌고래
  • ·
  • 조회 1,862회
  • ·
  • 24.07.24 11:20

층간소음,,,,,,, 우와,,,,,,
진짜 다 폭파 시켜버리고 싶네요


밤 10시까지…. 이건 상식이 없는 사람들 같네요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윗집에 애 키우는 것 같아요..


관리실 전화해서 민원 넣어도 자기네는 아니라고 ㅎㅎㅎㅎㅎㅎㅎ


층간소음 스피커를 달아서 보복을 할까도 고민이네요ㅠㅠ


이사가 답인데,,,, 문제는 전세계약한지 얼마 안되서 진퇴양난입니다;;


혹시 해결해본 분 있으실까요?


아 그리고 임시방편으로 잘때만큼은 푹 자고 싶은데
노이즈캔슬링 되는 이어폰은 고막?이 아프고
제가 바디필로우 안고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어서
이어폰 꼽고 자면 귀가 아프거든요;;


소음 잘 막아주고 옆으로 자도 귀 아픔이 없는
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진짜 간절합니다..)


다음에 이사는 꼭대기층이나
주택으로 가야될 것 같슴돠 ㅠㅠ


댓글 34

관리사무소 직원분께 정중하게 양해를 먼저 구하신 후에요
주민들이 함께 같이보는 아파트엘리베이터 알림란에 부탁의 글을 써 놓아보세요.
상대분이 기분나뿌시지않게 선을넘지않는 선에서 정중하게 부탁의 글을 전달해보는것도 나뿌지않을것 같습니다.
단,관리사무소에 허락받고 해보세요

아파트주민 모두가 함께 속으로말은 못해도
늘 공감하게되는 내용이니 힘겨운진심이 전달도되고 서로함께 고쳐나갈 수 있어~혼자만 끙끙앓고 계시던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실수 있을것같아요

싸우시면 더 일이 커질듯요
좋게 좋게 잘 릴렉스하시면서 잘 해결되시길요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선물들도 많이 나누고 그러시더라구요


밤10시까지는양호한편입니다 전 새벽두시까지시달렸어요 애가안잠ㅠ


근데 윗층이 아닐수도 있어요 저흰 탑층에 사는데 뛰는소리가11시 좀 넘어서 까지 들리더라구요 어?!우린 윗층 아무도 안사는데 하고 놀란적이 몇번있어요 꼭 윗층아니라도 그윗층일수도 있고 아랫층일수도 있어요ㅠ


전 포기했어요ㅜ저녁6시부터 12시까지 전등이흔들릴정도고 새벽다섯시도 발망치소리에 서랍꽝소리ㅜㅜ밤엔그렇다치고 새벽에 꼭 강제기상하니 힘들거든요ㅜ
그동안 참고참고 경비실통해1번 말해봤는데 고쳐지지않더라고요.애도 아닌 50대아저씨..
지난번 엘베에서 딱 마주친거예요.한손에 소주맥주든 봉지를 들고있었는데 무서웠지만..말할까말까. 고민하고 해꼬지할까 걱정하며 정중하게 안녕하세요. 몇호사시죠?전 아랫집 사는사람인데요..라고 운을띄우고 죄송한데 부탁하나할께요..새벽다섯시에 발소리에잠을깬다 조금만 조심해주면안될까요 했는데...출근준비하는건데 뭐어쩌라는거냐고..내가뛰어다니냐고..만 말하시더라고요..그래서 깨갱하고 네 알겠습니다 하고 두번다시 저 ㅁㅊㄴ 이랑 말섞나봐 하고 다짐했네요


근데 진짜로 윗층이 아닐 수도 있어요... 발망치는 아래층에서도 올라갑니다.


발망치 저도 지금겪고잇아요 애들도아니고 애아빠.ㅅㅋ가....애들이면 이해를해요 왜냐??나도 애를키우거든요
우린 토욜일욜 아침8시 강제기상이고요 ㅋ 윗집아저씨퇴근시간8시 발소리부터달라요 ㅋㅋ 경비실에 말햇더니 윗집에서 띵동 누르지말고 오지도말라네요...
저도 오죽햇으면 당근마켓에사 증폭기살라고검색까지햇어요
당근에서 얼마안하더라고요7만원???네이버에 다는법 다잇어요 진짜 정중이요??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전욕실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면서 일부러들으라고 욕도함

서로가 쌍방이시니 이제 피해자는 아닌거같네요.

안들어쳐먹으니까요 오죽하면 윗집이 우리보고 이사가라고 ㅡㅡ


진짜 윗집이 아닐수있더라구요ㅋ
아랫집에서 저희가 뛰어다닌다고 밤9시에 민원넣어서 관리실에서 전화왔었어요
근데 저희는 그날 놀러다녀와서 8시쯤 다들 자고있었거든요;;;;;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네. 진짜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저희 아파트는 올해 1월에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3시쯤 설치서 잠을 잘 못 자서요. 우리집 뿐 아니라 저희 5층이고 또 다른 층 3층에도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워 못 자다고 했어요. 그 당시에 딸 고등1학년이어서 고등2학년 공부를 해야 한데 다음날 아침에 경비실에 가서 아래층집 어제 저녁 10시부터 새벽 2~3시에 잠을 못 자다고 하니까 또 시끄러워게 하면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말을 했음 지금까지 조용함 경찰이 무서워한가 봐요.

경찰을 무서워해서 다행이네요.
저희 윗집은 되려 경찰이랑 친해졌더라구요.
신고해도 조취할게 없으니.....답답할따름입니다


윗층이 아닐수있습니다
층간소음은 서로가 배려입니다
소음을 낸다고 무례한행동 또한 소음못지않은 이웃에대한 배려가없는건데 간혹 천장을치거나 바로 인터폰을하거나 무조건 윗집으로 여기고 오해를하는경우 이웃과 갈등이 생깁니다. 또윗집에서 소음을 유발하는지 모르는경우도있습니다. 정중하게 인사나누며 말씀드려보는게 가장 좋을거같습니다.


전 4년째 3m 노란색 귀마개하고 잔 뒤론 꿀잠잡니다...


예전에 층간소음 실험한거 봤는데 위아래 3층 대각으로 3집까지 바로 위에서 하는것처럼 들려요ㅎ 저는 임신했을때 윗집 이사오고 계속 절구에 마늘을 빻는 소리가 들려서 김치하나했는데 미치겠는게 몇일 계속들리는데 이게 리듬도 있고 안마의자구나 라고 판단하고 윗집에 귤비쌀때 비싼 브랜드 귤 상자에 있는거 사서 올라갔어요 너무 맛있다고 드시라고ㅎ근데 혹시 안마의자나 뭐하시냐고 너무 소리가 크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어요 몇일 더 하시다 나중엔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매트를 깔았나싶었거든요 근데 그분들 이사가고 다시 들렸어요ㅋㅋㅋㅋ

8년전 일인데 아직도 궁금해요 그 후로도 가끔 들렸거든요


꼭대기 사는데 층간 소음 들립니다. 같은층에 4집이 사는데 엘베가 두집씩 나눠져 있는 아파트인데 우리옆집 발소리 쿵쿵쿵 들리고 엘베가다른 옆집에서 걷는소리도 들려요. ㅠㅠ

개 너무 싫어요


저희옆집은24시간 개가 짖어요.....뭐가그렇게 불만인지 ..일층사는데..사람지나다닐때. 문열릴때..계속짖어요..반응이없어도 짖어요..이젠. 개만봐도노이로제와요


윗층에서 자기네가 아니라고 했다면
다른집일수도있어요


그냥 참고살아유

당해봐유 그런말이 나오나


저는 제가 어릴때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천장에 망치 두드리고 소리질러버린적 있는데 당연히 안들렸습니다..ㅎ


윗집이 아닐 수 있는게요 저희가 연말에 시댁에 가서 거의 2틀간 집을 비웠었는데 몇일 있다 올라와서 그날 새벽까지 왜 이렇게 시끄럽게 뛰다니냐 해서 카카오택시 당일 이용내역 보여줘도 안믿더라구요 바로 머리 위에서 소리가 났다면서요 옆집라인 7층에서 인테리어 공사하고 애랑 밥먹고 있는데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와서 망치질 한다고 아랫집에서 연락이 왔다 이래서 우리 아니라고 엘베에 7층 인테리어 공사 한다고 안내문 붙어있고 그집일거라고 그리고 우리애는 사춘기가 와서 밥먹고 화장실 갈 때 빼고는 침대와 한몸이 돼 있습니다 얘기했었던 적이 있었던 경험으로 보면 소리는 벽을 타고 오기 때문에 다른 집일 수도 있어서 윗집 할머니는 치매 와서 화장실에서 큰소리로 욕하고 그 분이 오시면 지팽이 짚고 온 거실을 한시간 간격으로 15분 뛰어다니십니다 전세 기간 만료되고 뒤도 안돌아보고 이사했어요 위아래 최강을 만나버렸던 추억이...

침대와 한몸이 돼있습니다...에서 빵 터졌네요ㅎㅎㅎㅎㅎㅎㅎ
왠지 남일같지 않은..ㅠㅠ


알카에다 콜센터 ㄱㄱ


층간소음은 벽을 타고 다나기때문에 윗집이 아닐 수도 있어요


주택으로 이사가고파용 ㅠㅜ


진짜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분명 소리가나서 찾아가니 바로윗집은 여행중인지 불이 꺼져있고 대신 2층윗집만 불이 켜져있더라고요. 모든집이 다 그런것은 아니고 전에 살던집은 윗집여자가 정신병자인지 소리지르고 망치같은걸로 때리는소리 애들 우는소리 나중에 찾아가니 절 때려죽인다고 협박까지해서 경찰부른적있어요


전 혼자집에서 자고있는데
너무시끄럽다며
올라오셨더라고요
3시간내내
자고있었는데..
뛰어다니는거 심하지않냐고!!
아니라고 말했음에도 ㅜ ㅜ
남자 두분이...소리지르고
손에 뭔가 들고오셨어요
정말 죽을수도 있겠단생각이 들어서
신고하고 그랬어요 ㅜ ㅜ
울림일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희도 이사오고 몇달동안 시끄러워서 얘기해도 소용없고 오히려 윗층에서 저희보고 시끄럽다고 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윗층 자기네는 아니라고 아는데 그사람들 이사가고 나니 세상 조용할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ㅈㅇ버리고 싶네요.. 라는 표현은 너무 심하시네요..
그 윗집도 아이가 통제가 안되서 아이엄마가 엄청 힘들어할수도있고 다 사정이 있을듯한데.. 같이 아이 키 우는 사람들끼리 이해하면서 살아야지요.. 넘 힘드시겠지만.. 표현들이 너무 무섭네요~~ 님같은 이웃만날까 겁이 나네요~

에이~ 저정도면 엄청 좋게 말씀 하신거죠! 통제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집이 있어서 말이죠. 낮엔 애기가 쉴틈없이 쿵쿵/와르르르/우당탕탕/다다다다/아아악!!!! 저녁부터 새벽까진 남자의 뒷꿈치소리 고성방가에 싸우는 욕소리 베란다문열고 음주에 흡연에....

자, 이제 이런 이웃은 어떠신지요? 전 이해못하겠어서요.


저희는 층간소음보다 담배냄새땜에 죽겠어요 아침 저녁으로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어찌나 나는지 민원넣고 방송을해도 너네는 짖어라 하는건지 아침저녁으로 안방문을 열어놀수가 없어요 초등학생아이들도 있어서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전세계약이 끝나서 곧 이사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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