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중등
친구가 자기 옷 따라사면 기분 나쁨?
  • 산뜻한참치
  • ·
  • 조회 139회
  • ·
  • 25.04.06 14:28

ㅁㅂ

현체갈 때 친구함테 뭐 입고 올거냐고 물어봤는데
청반바지 입고 온다는 거야
근데 며칠 지나고 나도 쇼핑 앱 둘러보니까
청반바지 입고 싶은데
그렇게 입고 오면 기분 나쁠까?


댓글 18

알빠노 하시면 됩니다


어라 기분이 왜 나쁘지 나만 좋나...? 내가 입을 옷을 듣고 와 그거 괜찮네 하고 입는다는 거잖아??

근데 내 친구가 내가 입고 온다는 거 입어서 겹치면 기분 나쁠 거 같아서ㅠ

아니면 그냥 물어보는 거 어때?? 나 너랑 같은 옷 입어도 괜찮아? 하고

오오 알았어!! 땡큐땡큐


내가 입고싶어서 입는건데 그렇게까지 눈치 볼 필요는,,

그래도 겹치면 기분 나쁠 거 같아서ㅠ


기분나빠하면 걔가 꼬인거임


청반바지 흔해서 애들 많이 입고 올거라 ㄱㅊ


나 수학여행 때 청반바지 겹친애들 5명이였음ㅋㅋ


청반바지가 희귀한 옷도 아니고.. 겹치더라도 너랑만 겹치는게 아닐거라 별로 신경 안써도될듯


친구가 예민하고 청반바지 입는애가 너랑 친구밖에 없으면 좀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 나라도 어? 이럴거 같음 친구한테 함 물어봐바


난 레터링 그런거 완전 똑같은거 티나는거 잇잔아 그런건 싫음 특히 여행갈때..

그냥 종류만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해?? 친구는 일단 청반바지라고 말 해놓긴 했는데 나는 버뮤다 청반바지 입으려고 하거등..

괜찮지 기본템인데

난 수학여행 갈때 친구가 옷 안 산다길래 난 이거삿다 보여줫는데 갑자기 엄마가 옷사라고 돈 줫다면서 내거랑 비숫한거 살라그럼.. 한명은 색 다른거 똑같은거 사고😡😡


참고로 나한테 그렇게 말한 건 3월 말쯤이고 현체는 4월 말쯤에 가


난 그냥 청바지는 흔해서 겹칠 수도 있지라고 생각할즛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