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면 꼭 사야할 의약품💊
- 귀여운쿼카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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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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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7 23:37
씹 사기인것만 모아뒀으니 태국 갈사람 들어와!
이번 2월 내가 태국을 가며 첫째날에 발목을 심히 다쳐
약국에 들르게 되며 여러 약을 봤는데...
그중 꿀만 떠먹여줄 테니 잘 보길!! 간단 명료하게 하겠음
1.야돔 [밑 첨부 사진중 첫번째]
이게 무슨 스틱같아보이는데 색깔뱔로 향이 다른데
이게 개미친 놈임. 내가 만성 비염때문에 코가 가끔 막힐때
이자식 콧구멍에 처박고 흡입하면 코가 뚫리다 못해 얼얼해짐 ㅋㅋ
태국 길거리에서도 자주보이는데 보통 20밧정도하니 그 이상하면 깎아달라거나 사지 밀고, 약국에 가서 사면 조금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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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이트 밤 [specialty innovation 이라는 회사가 제조./사빈에서 두번째]
이것도 위 야돔과 함께 썼던 제품중 개 미친놈
이게 내가 태국 간 첫날에 발목을 접질러서 복숭아뼈 인대가 늘어났었는데
그 효과 좋다는 샤론파스를 두개씩이나 덕지덕지 붙여도 아프길래
엄마가 숙소근처 약국에서 사다주신 파스
이게 초냉각파스같이 바르자마자 너무 차가워서 놀람
이마에 바르니까 너무 차서 따가울 정도..
이게 미친게 샤론 파스도 못고친 엄청난 발목통증을 단 이틀만에 잡아버리고
한국 올때까지 쳐발쳐발 하니 늘어난 인대도 움직이면서 다녔는데 싹 나았다드라 ㄷㄷ
3.프로 폴리스 스프레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pnob&logNo=22336268033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view=img_2
사진 못찾아서 링크 첨부함
얘는 사탕 형태로도 있는데 프로폴리스는 누구나 알듯이 목건강에 무지 좋음
구내염과 구강내 건강 유지에 좋다는데
무설탕,무사카린,무색소등등 몸에 안좋다는건 최대한 배제해서 만든거라 성능도 좋고 가격도 쎄지않음
목감기걸려서 목이 ㅈㄴ 아플때 얘와 사탕을 주구장창
소염제와 복용하니 단 3일의 기적을 보여줌
4.스트렙실
ㅇㅇ 그 유명한 감기약 스트렙실맞다.
우리나라에선 12알에 5천원인데 여긴 24알에 2천원...이라는 기적을 보여주는데
심지어 한국은 종류가 하나인데 여기는 무슨 맛도 다양함
5.타이레놀
제발 여기와서 타이레놀 왕창 사가라. 여기 무슨 수십알이 그냥 들은 통하나가 3천원함.
우리는 10알에 2천원 주고 먹을때 거긴 개싸게 먹음
그럴만도 한게 타이레놀 제조 공장이 여기 있댄다.
6.멀미약 [이름을 모르겠어서 맨밑 사진 참고]
얘는 일단 멀미약인데 내가 스노클링&니모 탐험 보트체험 갔을때 혹여나 속안좋울때 먹으려 샀음
근데 이게 멀미약을 먹자마자 ㅈㄴ 졸림 그냥
어쩌면 멀미약이 아니라 수면제(?)일 수도..
아무튼 성능 꽤 괜찮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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