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주변사람들한테 특성화고 갈거라고 말하니까 친구들도 그렇고 대부분 왜 가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내가 특성화고 가고싶은 이유는 공부를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거 배워서 그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싶어서 그런데 다들 특성화고는 공부 못하고 불량한 애들이 간다고 생각해..
내가 특성화고 다니는데 그냥 비추야 만약에 너가 가고싶은 전문직이 배워야될게 많고 정말 복잡하다면 바로 가는게 맞거든? 나 같은 경우는 요리쪽인데 굳이 1학년때부터 안다녀도 3학년때 와도 충분히 가능하겠는데? 수준이거든,, 은근 실습이 많아서 1학년때 전학이나 자퇴 쓰는 애들도 많고 말이야 그래서 차라리 경험자로써 일반고로 가서 위탁으로 오는게 나을거양
일반고 가서 고3에 위탁 하는게 좋아
공짜로 원하는 분야 배우고 학교 시험도 안 보고 달마다 19만원 정도 훈련 장려금도 받고 식비도 추가로 받고
모의고사도 안 봄
그런게 있다는건 처음 알앗네.. 근데 보통 그런거는 공부 잘해야 되는거 아니야??
아니야ㅎㅎ
헐.. 우선 알앗어 알려줘서 고마웡ㅇ
대학 졸업하고 하고싶은거 배워도 되자너
일반고에서 특성화로 갈 수 있는데 특성화로가면 일반고로 오지도못하고 그대로 끝임ㅇㅇ
근데 일반고 가서 잘하는 애들 밑에서 성적 깔아주는 것 보단 그냥 특성화 가서 미리 배우고 바로 취업하고 싶어. 애초에 대학은 굳이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음 근데 고등학교가도 진로 바뀌는 경우 엄청 많은데 중학교때 아예 특성화로 가버리면 선택 폭이 너무 줄어들어
그냥 일반고가서 진짜 너무 특성화고 가고싶으면 그때 가셈
특성화고에서는 왜 일반고 못가요?
아예 못 가는건 아니지만 특성화랑 일반고, 서로 학교를 이동하는게 어려운건 맞음 특히 학기중이면 학교에 전학생이 들어올 자리가 없을 확률이 매우 커서 그런거임
그리고 특히 일반에서 특성화고로 옮기려면 거의 무조건 일반전형으로 들어가는데 그럼 성적관리 해야해서 성적에 자신없으면 학교 옮길 생각 안하는게 좋음..
내가 특성화고 다니는데
그냥 비추야
만약에 너가 가고싶은 전문직이 배워야될게 많고 정말 복잡하다면 바로 가는게 맞거든?
나 같은 경우는 요리쪽인데 굳이 1학년때부터 안다녀도 3학년때 와도 충분히 가능하겠는데? 수준이거든,, 은근 실습이 많아서 1학년때 전학이나 자퇴 쓰는 애들도 많고 말이야
그래서 차라리 경험자로써 일반고로 가서 위탁으로 오는게 나을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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